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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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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목포시가 시정을 감시·견제하는 현직 시의원을 공직자 역량강화교육 강사로 선정하고 40만원의 강사료를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와 의회는 관련 규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해당 의원이 교육을 주관하는 부서를 소관하는 상임위원회 소속이라는 점에서 의정활동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된다. 1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목포시 관광과는 다음달 1일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직..
전남광주 목포시 승화원이 운영 수익은 민간 위탁업체가 가져가는 반면 화장로 등 시설 유지·보수 비용은 시가 부담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시의회에서는 공공 장사시설의 수익과 책임 구조를 전면적으로 손질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목포시 승화원 운영방식 개선 용역 결과 등에 따르면 현재 승화원은 재단법인 천국이 민간 위탁방식으로 운영하면서 목포시에 약 2억 2300만원의 위탁수수료를 납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일부 목포시의원이 정작 자신의 선거운동 과정에서는 홍보물과 선거운동복, 유세차량 등을 타지역 업체에 맡긴 것으로 확인됐다. 선거 일정과 제작 여건, 전문성 등을 고려한 선택이었다는 의원들의 설명이 나오는 가운데 지역경제를 강조했던 선거 메시지와 실제 선거비용 집행 사이에 차이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아시아투데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광역지자체다." 오랫동안 전남의 숙원사업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았던 말이다. 섬이 많고 응급·필수의료 기반이 열악한 전남의 현실을 감안하면 국립의대 설립 요구는 당연한 시대적 과제였다. 지역민에게 의대는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마지막 안전망이었다. 그러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 지금도 과거와 같은 논리를 반복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
전남광주 목포시를 대표하는 도심 경관시설인 '만남의 폭포'와 구 기업은행 앞 '벽천폭포'가 모두 운영을 중단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만남의 폭포는 누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조사조차 예산 확보가 늦어지면서 정상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6일 목포시에 따르면 만남의 폭포는 올해 초 정기 시설 점검 과정에서 누수 현상이 확인되면서 추가 시설 훼손을 막기 위해 운영을 전면 중단했..
민선 9기 목포시가 핵심 시정목표로 '생활인구 100만 시대'를 제시했지만, 현재 생활인구 규모와 목표 설정의 근거가 공개되지 않으면서 정책의 실효성과 타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4일 목포시에 따르면 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에 더해 통근·통학, 관광, 소비활동 등을 위해 일정 시간 이상 지역에 머무는 체류인구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주민등록 인구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실제 행정·경제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구성된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초대 협의회장에는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30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첫 임시회를 열고 협의회 운영의 근간이 될 회칙을 의결한 데 이어 초대 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 22개 시·군의회와 광주 5개 자치구의회 의장 등 27개 시·군·구의..
목포 민선 9기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가 향후 4년간 시정 비전과 100대 추진과제를 담은 활동백서를 공개했다. 그러나 공약 이행에 필요한 총사업비와 재원 조달 계획이 제시되지 않아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30일 목포시에 따르면 활동백서는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를 시정목표로 내걸고 5대 시정방침과 22대 추진전략, 100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해상풍력 산업 육..
전남 목포시 곳곳에 설치된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에서 오작동이 잇따르면서 보행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행 편의 향상을 위해 대규모로 설치됐지만 결로현상에 따른 고장이 반복되는 데다 유지보수 예산까지 확보되지 않아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다. 29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내 100개 교차로 217개 횡단보도에 설치된 바닥신호등은 바닥 매립 방식의 특성상 결로현상으로 내부에 습기가 차면서 누전과 오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태성 신안군수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취임식'을 강조했지만, 취임식에 투입된 예산의 세부 집행 내역은 공개되지 않아 행정의 설명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8일 신안군 계약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민선 9기 신안군수 취임식 행사대행 용역'은 예정금액 4800만원 가운데 4760만원에 계약됐다. 계약은 6월 25일 체결됐으며, 계약 기간은 6월 25일부터 7..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정원수협동조합 묘목 입식과 관련한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사업 지속 여부는 감사와 수사 결과를 토대로 결정할 방침이다. 신안군은 이번 문제가 정식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묘목이 입식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당초 관련 부서에서는 폭염 시기 묘목 고사 가능성을 고려해 입식 시기를..
시장은 선거를 통해 선택되지만, 시장의 철학은 인사를 통해 드러난다. 그래서 첫 인사는 단순히 승진자와 전보 대상자의 이름을 발표하는 행정 절차가 아니다. 새로운 시장이 앞으로 어떤 기준으로 조직을 운영할 것인지, 무엇을 중시하고 어떤 공직문화를 만들 것인지 공직사회에 처음 보내는 신호다. 공무원들은 취임사를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 누가 어떤 자리에 배치됐는지, 어떤 사람이 중용됐는지를 통해 시장의 생각을 읽는다...
전남광주 신안군의 대표 정책인 '1섬 1정원' 사업을 둘러싸고 행정과 정원수 생산 농가 간 갈등이 불거졌다.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은 22일 신안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신안군이 공문을 통해 양묘사업을 추진하도록 한 뒤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계약도 체결하지 않고 있다"며 사업 정상화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합은 2023년부터 신안군의 '1섬 1정원' 정책에 따라 양묘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는 정원문화진흥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HD현대삼호가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HD현대삼호는 22일 영암군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삼호읍 경로당 물품 기탁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8000만 원 상당의 식기세척기 50여 대를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HD현대삼호 임직원을 비롯해 우승희 영암군수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
목포시와 목포시의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수위원회가 제안한 국립의과대학 신설 절충안이 국립순천대학교의 부동의로 무산된 것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정부의 조속한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는 14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전남 서부권 주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위한 36년 숙원이 다시 결실을 맺지 못하게 됐다"며 "지역민들의 실망과 허탈감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앞서 통합특별시 인수위원회는 목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