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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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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무브와 LG전자가 차세대 냉매와 냉동기유에 이어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까지 공동 개발에 나선다. SK엔무브의 열관리 소재 기술과 LG전자의 가전·공조·냉각 기술을 결합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으로 빠르게 커지는 열관리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SK엔무브와 LG전자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차세대 열관리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포설·시공,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앞세워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전선은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윈드에너지 함부르크 2026'에 LS마린솔루션과 함께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윈드에너지 함부르크는 2년마다 열리는 풍력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개발사와 전력회사, 터빈·케이블 제조사 등이 참여한다. LS전선은 이번 전..
한화솔루션의 이익 무게중심이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기우는 흐름이 뚜렷하다. 전체 영업이익은 지난해 적자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타는 가운데 사업별 온도 차는 크다. 올해 3분기 추정치상 태양광이 전사 이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 비해 석유화학은 유가 변동성과 수요 부진으로 다시 적자가 예상된다. 미국 태양광 생산량이 늘면서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규모도 커지는 추세다. 여기에 모듈 판매 회복까지 더해지며 신재생에너지의 전사 실적 기여도도 높아지..
포스코퓨처엠이 SK온과 1조1000억원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국내 배터리 업체와 19만톤 규모의 장기 공급에 합의한 데 이어 대형 계약을 추가하면서 LFP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포스코퓨처엠은 22일 SK온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LFP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 합의에 따라 계약 기간을 2년 추가..
GS그룹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전문기업 GS엔텍이 고정식 해상풍력용 모노파일에 이어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울산에서 추진되는 750MW 규모 '문무바람' 프로젝트에 참여해 부유체를 해저에 고정하는 계류용 파일 구조물 공급을 추진한다. GS엔텍은 스웨덴 해상풍력 개발사 헥시콘(Hexicon AB)의 한국 사업법인 문무바람과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계류용 파일(Mooring Pile) 구조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하나로 합쳐 연내 '원 플랫폼' 체제를 구축한다. 분산돼 있던 스토리 지식재산권(IP)과 이용자 데이터, 제작·운영 역량을 카카오페이지로 모아 플랫폼 경쟁력과 IP 사업 효율을 함께 높인다는 전략이다. 카카오엔터는 오는 29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통합에 대한 세부 내용을 안내하고, 연내 통합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통합 플랫폼..
네이버를 통해 일본 현지 음식점을 찾고 예약하는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네이버는 타베로그와 연계한 예약 가능 식당을 확대하는 동시에 연내 네이버지도에서도 일본 맛집을 탐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장을 검토한다. 네이버는 지난달 기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일본 음식점의 '타베로그 예약' 버튼을 클릭한 이용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2%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1년 만에 약 5.8배로 늘어난 셈이다. 네..
네이버페이(Npay)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Npay 비상장'이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으로 제휴 범위를 넓힌다. 증권사 간 비상장주식 교차거래 시스템 도입에 대비해 거래 기반을 확대하고 투자자 보호와 정보 접근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Npay 비상장은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과 비상장주식 장외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잇달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pay 비상장은 각 증권..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가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파이어블록스와 손잡고 국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국내 규제와 보안 체계에 맞는 디지털자산 유통 인프라를 공동으로 검토하고 실제 적용 가능성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는 파이어블록스와 국내 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파이어블록스는 결제와 정산, 수탁, 토큰화, 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리더스 서밋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올해의 화두는 '자본'입니다."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사회적 가치 전략의 범위를 자본 활용으로 넓히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성과를 측정하고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서 나아가 돈과 기술, 네트워크 등 각 주체가 보유한 자원..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핵심광물 제련소 건설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이 미국 정부의 최종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사업 초기 단계의 주요 인허가 관문을 넘으면서 후속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1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미국 전쟁부는 현지시간 지난 11일 국가환경정책법(NEPA)에 따라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추진·운영에 따른 환경영향을 검토한 최종 환경영향평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장애인과 문화 소외계층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카카오엔터는 지난 19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21회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 with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 기념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2022년부터 서울·경기 농아인협회와 성남시 저소득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지원..
한화큐셀과 포스코가 영농형 태양광 시장 확대에 대비해 국산 기자재 기반의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태양광 모듈과 하부 구조물을 공동 개발하고 향후 국내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금융·시공·전력판매까지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포스코는 지난 17일 국내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작물 재배..
롯데케미칼이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전남 여수 금오도 일대의 해초지 복원에 나선다.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되살리는 동시에 탄소를 흡수·저장하는 '블루카본' 확대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국립공원공단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일원에서 해초지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생물의 주요 서식지이자 블루카본 저장원인 거머리말 군락지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부터 3..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거래 관계의 양쪽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중견기업에 획일적인 규제보다 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견기업계는 공정한 거래 질서를 지킬 책임과 함께 제도적 보호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신동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을 초청해 '제32차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유석 대한상의 중견기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