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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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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선 중도·40대… 李, 국정동력 '경고등'
李 지지율 35.2%로 하락…국힘 41.3%·민주 35.5%
李, 노동자 ‘중금속 배출 주사’ 의혹에 “중대한 인권침해…엄중 대처”
李 "한미동맹 중요하지만 굴종·사대적 태도 지양해야"
李대통령, 신임 靑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 임명
국민의힘이 4일 특검 수사 약화와 대장동 판결 등을 근거로 이재명 정권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총공세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정권을 겨냥하며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에 오는데 이번이 마지막 시정연설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싸우지 않으면 국민도 싸우지 않는다. 우리가 싸우면 국민이 함께할 것"이라며 "정권의 책임을..
국민의힘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흔들린 수도권 민심을 예산 국회에서 되찾겠다는 전략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지연과 규제 혼선 등이 누적되자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을 '부동산 민생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으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번 예산안 정국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수도권 인프라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보다 강한 '구조개선 의지'를 드러내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3일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속 빈 합의"라며 정부 발표의 신뢰성을 정면으로 문제 삼았다. 투자 규모·시장 개방·반도체 관세 등 핵심 쟁점에서 양국의 설명이 엇갈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상무장관은 '반도체 관세는 합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고, 한국 대통령실은 '대만보다 불리하게 적용받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의 말이 달라 합의의 실체가 의..
국민의힘이 3일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이른바 '현금 살포 예산'에 단호히 반대하며 이재명 정부의 재정 기조를 정면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앞두고 예산 심사 전면전을 예고한 셈이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의 728조 원 '빚 잔치 예산'은 재정을 정권의 쌈짓돈으로 보는 발상"이라며 "국가채무는 내년 처음 1,400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고 적자 국채 발행도 역..
국민의힘이 3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향해 "허위사실에 근거한 겁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박 대변인이 국민의힘의 '대통령 재판 재개 촉구' 논란을 언급하며 강요죄 위반 가능성을 제기한 데 대해 사실 왜곡이라고 맞받은 것이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수현 대변인이 기본적인 사실확인도 없이 강요죄 운운하며 제1야당을 협박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개혁신당이 3일 정부의 대미투자 특별법 추진과 10·15 부동산 대책의 위법성 논란,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문제를 연일 비판하며 공세를 높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1심 판결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기된 네 가지 주요 혐의 중 대장동은 행정 재량 범위 내 방어가 가능하다고 평가된 사안이었지만, 그마저도 불리한 결과가 나왔다"며 "다른 혐의 역시 결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일 이재명 대통령의 APEC 외교 행보에는 "긍정적 변화가 보였다"고 평가하면서도, 민주당이 추진 중인 '국정안정법'을 겨냥해 "재판 중지법이자 과거 독재정권식 프레임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그동안 반미·반일 정서를 정치적으로 활용해왔다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이번 APEC 외교 무대에서는 그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고발과 신고를 잇달아 제기하면서 관련 논란이 정국의 전면으로 부상하고 있다. 민주당은 최 위원장의 상임위원장직 사퇴론을 일축하고 있으나,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여야 대립은 외려 확대되는 양상이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최 위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부동산 감독원이 조사해야 할 1호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정부가 신설을 추진하는 부동산 감독원을 정면 겨냥하며, 이 원장의 과거 재건축·경매 관련 의혹을 다시 문제 삼은 것이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찬진 전 대표가 상가 두 채와 도로를 경매로 매입했고,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재건축을 노리고 두 채를 보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이 31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법 왜곡죄' 신설과 '재판소원' 도입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사법부를 정권의 손아귀에 넣으려는 위험한 기획"이라고 공세를 높였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의 자칭 사법개혁안은 개혁을 가장한 사법 장악 매뉴얼이자, 판사를 겁박하고 검사를 통제해 법정을 정권의 시녀로 만들려는 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특히 대법원이 수사나 재판에서..
국민의힘이 31일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정' 발언을 두고 "끝없는 자기합리화이자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겨냥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조 위원장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자녀 유담씨의 인천대 교수 채용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한 반박이다. 이충형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이 기억하는 '불공정의 상징'이 말하는 공정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 입시비리 등 중대한 불법·특혜 의혹으로..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전동킥보드의 도로 운행을 전면 금지하는 이른바 '킥라니 금지법'(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인천 연수구에서 무면허 킥보드에 두 살 아이를 보호하던 어머니가 크게 다치는 등 비극이 잇따르면서 안전 대책 요구가 분출한 데 따른 조치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전동킥보드는 한때 혁신의 상징이었지만 이제는 머리 위를 스치는 흉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국민의힘이 31일 한미 관세협상 지연을 계기로 정부의 외교 대응 전반을 도마 위에 올리며, 국회에서 이어지는 방송법 개정 논란과 가상자산 관리 부실까지 연이어 문제 삼았다. 외교·입법·금융 현안을 둘러싼 여권의 대응이 대체적으로 '혼선'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외통위 야당 간사인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관세협상 결과를 놓고 양국 발표가 엇갈린 점을 집중 문제 삼았다. 김 의원은 "지난 7월에 이어 이번에도 양국 발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법적 근거를 위반한 상태에서 추진됐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은 대통령령에 따라 '7~9월 통계'를 써야 한다. 그런데 정부는 임의로 '6~8월 통계'를 적용했다"며 "명백한 위법 행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대로 산..
개혁신당이 30일 국정감사 막바지를 맞아 "올해 국감은 '김현지·조요토미·양자역학'만 남은 B급 저질 국감"이라며 민주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피감기관 증인의 불출석 논란과 여당 의원들의 막말, 상임위 운영 혼선이 잇따르며 국감의 본래 취지가 흐려졌다는 지적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정국 이후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첫 국감이 윤석열 정부의 잔여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