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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성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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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지방소멸 위기 속 '의령의 기적'
[기자의눈] 백중마을축제, 주관 명의와 운영 책임 일치해야
김봉남 경남도의원 “지방의회, 지역 생존 위한 정책 대안 제시해야”
함안 국가유산 야행 마무리…밤길 행렬·낙화놀이로 만난 지역 역사
합천, 촬영지 넘어 영화 제작·상영으로 영역 넓힌다
'부자 1번지' 경남 의령군이 물질적 부(富)의 크기가 아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이들을 '진짜 부자'로 선정해 조명했다. 의령군은 '제5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린 지난 2일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기업과 개인을 위한 '리치어워즈'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부자의 의미를 단순한 '소유'에서 '사회적 나눔'으로 재정의하고, 이들의 귀감이 되는 삶을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
영남알프스의 청정 자연을 품은 경남 밀양시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요가·웰니스 중심지'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올해로 뜻깊은 10회째를 맞이한 '2026 밀양국제요가컨퍼런스'가 지난 3~ 4일 국내외 요가인과 시민, 관광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선샤인 밀양테마파크 및 요가컬처타운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요가로 치유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다(Healing through Yoga..
"가장 큰 부자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솥바위가 전하는 긍정의 부자 기운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가정에 퍼져 나가길 기원합니다."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2일 개막한 '제5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에서 부(富)의 진정한 가치는 돈이 아닌 건강과 가족의 행복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의령의 대표 명소인 솥바위에 얽힌 부자 전설을 지역 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켜 온 오 군수는 올해 축제를 통해 경제적 풍요를 넘어 삶의..
방치된 노후 목욕탕을 지역 주민의 삶을 바꾸는 문화·생활 통합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경남 의령군이 전국 단위 도시재생 공모전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의령군은 지난달 30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중동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도시·지역혁신대상 '생활편의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시·지역혁신대상은 전국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
가을 여행지로 경남 함양을 찾는다면 상림공원에서 열리는 '제21회 함양산삼축제'를 추천한다. 숲을 거닐다 산양삼을 직접 캐보고, 지역 먹거리로 식사를 즐긴 뒤 공연과 밤하늘의 드론쇼를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잠시 쉬어갈 피크닉존도 마련된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올 행사 슬로건은 '산삼에 물들고, 함양에 머물다'다. 산삼을 둘러보거나 구매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캐고 맛보..
경남 의령군은 '2026 의령 기강 리치 꽃축제'를 찾는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인 '빵빵버스'를 오는 10월 11일까지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운행 노선은 의령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의령우체국, 정곡면 장내, 유곡면 세간, 지정공설운동장을 거쳐 기강 리치 꽃축제장으로 이어진다. 버스는 총 2대를 투입해 하루 왕복 8회 운행한다.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경남 합천군이 회양관광단지와 합천댐 물박물관을 잇는 합천호 다빛길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62억원을 확보했다. 합천군은 '합천호 다빛길 조성사업'이 낙동강유역환경청의 '2027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다빛길은 합천호 수변 2㎞ 구간에 친환경 생태둘레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호수 경관을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탐방·휴식공간..
경남 거창의 맛과 문화를 즐기는 축제에 꽃과 정원을 둘러보는 가을 나들이가 더해진다.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와 거창읍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거창한마당대축제'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거리퍼레이드, 농특산물 장터,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거창 사과와 포도, 쑥먹인 한우로 지역의 맛을 즐기고 저녁에는 콘서트와 수상쇼를 관람할 수 있다. 감악산 별바람언덕의 아스타 국화와 거창창포원..
미주대륙 최대 한인 축제의 장이자 K-푸드의 전초기지로 꼽히는 로스앤젤레스(LA)에 경남 의령군의 대표 농식품들이 대거 상륙한다. 의령군은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LA한인축제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해 미국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 출사표를 던진 곳은 의령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농식품 기업 10곳으로, 총 41개 전..
경남 거창군이 저연차·MZ세대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행정 현장에 적극 반영하며 조직문화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거창군은 28일 청년 공간 '거창청년사이'에서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4기 혁신 어벤져스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정 혁신을 목표로 구성된 이번 모임에는 30여 명의 신규·저연차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군수가 직접 참석해 일하는 방식 변화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다. 이번 워크..
경남 밀양시가 산업단지 투자 유치에 이어 물류와 근로자 주거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29일 밀양시에 따르면 2023년 이후 용전·하남·사포 일반산업단지와 대미·초동 농공단지, 삼랑진읍 우곡리 등에 유치한 기업은 16곳이다. 이들 기업의 투자 규모를 합하면 2854억원이다. 산단별로는 용전일반산단에 HKM 등 5개사가 1101억원, 하남일반산단에 서울이엔지 등 5개사가 870억원을 투자한다. 사포일반산단에는 BSP솔..
경남 밀양시가 수변공원과 캠핑장 등 야외 휴양 공간을 중심으로 하늘길을 활용한 지능형 미래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밀양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K-드론배송)'의 일환으로 삼문동과 하남읍 일대 주요 야외 거점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야외 공간의 배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배송 장소는 총..
가을의 문턱, 전국에서 가장 붉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경남 의령군 지정면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이 축제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낙동강과 남강이 유유히 만나 거대한 물줄기를 이루는 '기강나루' 일대에서 '2026 의령 기강 리치 꽃축제'가 27일 성대한막을 올린 가운데, 축제 현장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과 군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대..
밀양아리랑이 유성기 음반에 기록된 지 100년을 맞아 초기 음원과 시대별 변화를 살펴보는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밀양아리랑 10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밀양시가 추진하는 밀양아리랑 음반 취입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다. 행사는 학술 발표, 복원창 공연, 음반·사료 전시로 구성된다. 첫 순서에서는 정창관..
밀양 여행을 영남루에서 시작하면 도시의 낮과 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낮에는 누각에 올라 밀양강을 바라보고 주변 길을 걷는다. 해가 진 뒤에는 영남루 인근 아동산과 무봉공원에 불이 켜진다. 10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영남루 별빛정원'이 밀양의 밤 여행에 새로운 산책길을 더한다. 시가 총사업비 48억원을 들여 영남루 주변 아동산과 무봉공원 일원에 조성한 공 간으로, 빛과 미디어아트, 레이저,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