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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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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정문경 기자

hmmk0108@gmail.com

안녕하세요. 정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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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도 '스몰 럭셔리'…무선헤드폰 인기

최근 '스몰 럭셔리'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스몰 럭셔리는 작다는 뜻의 '스몰(small)'과 사치를 뜻하는 '럭셔리(luxury)'의 합성어로, 적은 비용을 들여 높은 만족감을 얻는 작은 사치를 의미한다. 업계에서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을 위한 '스몰 럭셔리' 맞춤형 선물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WH-1000XM5)은 연인 간 선물로 높은 인기를..

삼성전자, 재고자산 51조6259억…전년比 1.1% 감소

삼성전자 지난해 말 기준 재고자산이 전년 보다 1.1% 소폭 감소했다. 12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의 재고자산 총계는 51조6259억원으로 2022년 말(52조1878억원)보다 약 5600억원(1.1%) 감소했다. 전체 자산 중 재고자산 비율은 작년 말 기준 11.3%로 전년(11.6%)보다 0.3%포인트 감소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재고는 전년 대..

LG전자, AI '서비스 로봇' 사업 가속화

LG전자가 미래 신사업인 로봇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육성중인 상업용 로봇 사업의 조기 전력화에 나선다. 서비스 로봇 시장이 본격 성장기에 접어들 전망인 가운데, 이번 투자로 사업의 '이기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크게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베어로보틱스에 60..

삼성전자 소액주주 467만명…1년 사이 114만명 줄어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 수가 1년 사이 100만명 이상 줄었다. 12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분율이 1% 미만인 소액주주는 467만2039명이다. 2022년 말 기준 소액주주 581만3977명과 비교하면 1년 사이 114만1938명 줄었다. 2023년 6월 말 기준 566만8319명에 비해서도 99만6280명 감소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2022년 9월에 600만명을 돌파한 후..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시설투자 48조 썼다…역대 최대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시설투자에 48조원을 썼다. 역대 최대 수준이다. 12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시설투자 금액은 53조1139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22년(53조1153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설투자 금액 대부분은 DS 부문에 집중됐다. 지난해 DS 부문 시설투자 금액은 48조3723억원이다. DS 부문 시설투자는 전년(47조87..

TSMC, 파운드리 점유율 60% 재돌파

지난해 4분기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세계 1위 업체인 대만 TSMC가 시장 점유율이 60%를 재돌파했다. 12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글로벌 10대 파운드리 업체의 작년 4분기 합산 매출은 304억8900만달러로 전 분기보다 7.9% 늘었다. 트렌드포스는 "주로 중저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주변 기기 전력반도체(PMIC) 같은 스마트폰 부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매출 증가를..

업스테이지-로앤컴퍼니, 법률 특화 LLM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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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베어로보틱스' 800억 지분 인수…최대 주주로

LG전자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래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중인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에 6000만 달러(한화 800억원 규모)를 투자,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분투자는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 사..

日 TSMC 28개월 만에 완공했는데…용인 클러스터 '하세월'

일본 구마모토에서 28개월만에 지어진 대규모 TSMC 반도체 1호 공장 속도전은 사실 과거 국내 기업들의 장기였다. 24시간 365일 일하고 시도 때도 없는 돌관 작업은 근성의 우리 기업이 가진 최고 경쟁력이었다. 그런 한국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착공이 5년째 미뤄져 있다. 지금은 왜 다를까. 전력과 용수 문제, 주민보상 문제까지 전문가들은 공사가 속도를 낼 수 있는 규제 완화, 또 정부 주도의 전문 컨트롤..

"3년간 노력…마침내 단독 건조기급 성능 구현"

삼성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개발에 단독 건조기에 버금가는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약 3년간 매진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설계 구조를 바꾸고, 일체형 세탁·건조기 기준 최대 수준의 히트펌프 기술을 만들어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보급률 30% 밖에 안되는 건조기 시장에서 남은 70%의 수요를 이 세탁건조기로 끌어오겠다는 목표다. 11일 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CX팀장 부사장..

대못 규제에 신음하는 K반도체

반도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미국이 대만 TSMC 등 자국 내 반도체 생산시설을 짓는 기업들에 총 522억 달러(약 68조4600억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에 맞서 중국도 최소 36조원 이상의 초대형 반도체 산업 육성펀드 조성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미·중이 첨단 산업 패권을 놓고 '쩐의 전쟁'으 벌이는 사이, 반도체 부활을 선언한 일본에서는 불과 28개월 만에 대만 TSMC 1호 공장이 완공됐다. '돌다..

美·中·日 '반도체 굴기' 총력전 나섰는데…규제에 발목잡힌 韓

약 120조원 투자가 약속 됐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대못 규제에 막혀 5년째 착공 조차 못하고 있는 사이, 일본 내에서 불과 28개월만에 대만 TSMC 1호 공장이 완공 됐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 신중한 행정의 일본이 파격적으로 규제를 풀고 인허가 절차를 최소화 해 만들어 낸 결과다. 미국은 자국내 반도체 생산시설을 짓는 기업들에게 총 522억 달러(한화 약 68조4600억원)에 달하는 생산 및 R&..

발도 못 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용수·주민 토지보상까지 '첩첩산중'

정부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착수를 발표한 지 만 5년이 됐다. 그러나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은 첫 삽조차 뜨지 못했고,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부지는 공사 착수를 위한 부지 조성조차 되지 않았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SK하이닉스의 용인 클러스터 단지는 2022년에 공장 건설을 시작했어야 한다. 우리와 반도체 초격차를 다투는 주요국들은 자국 생산기지를 발 빠르게 확대하는 반면 한국 반도체산업을 선도할 핵심 산업단..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개발에 3년 매진…"건조기 수요 가져오겠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개발에 단독 건조기에 버금가는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약 3년간 매진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설계 구조를 바꾸고, 일체형 세탁·건조기 기준 최대 수준의 히트펌프 기술을 만들어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보급률 30% 밖에 안되는 건조기 시장에서 남은 70%의 수요를 이 세탁건조기로 끌어오겠다는 목표다. 11일 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CX팀장 부사장..

흔들림 없는 이재용의 약속…'5년간 8만명' 채용 이어간다

올 상반기 대기업 채용 문을 열어 젖힌 건 역시 '삼성'이다. 인재와 기술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이재용 회장이 2027년까지 5년간 8만명 채용을 약속했던 대로다. 영업환경 변화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대거 인력을 줄여가는데도 오히려 채용 규모를 확대하며 재계 인재경영의 벤치마킹 대상이자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올 상반기 주요그룹 중에서 가장 대규모로 공개 신입사원 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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