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나빈의 '그린 모닝(굿샤로)'
아름다운 빛을 그리고 싶다는 바람으로 작업하는 나빈은 일상 속 소재들을 캔버스에 담는다. 테이블 위의 찻잔, 하루의 힘이 되어줄 따뜻한 커피 등 소소한 소재들은 평범하지만 추억의 재료가 된다. 작가는 특정한 주조색을 사용하여 작업하기 때문에 그림을 조명에 비추면 파랑, 노랑, 보라 등의 색깔이 빛을 머금어 밝게 빛난다. 그의 작품은 엷게 칠한 유화 물감이 특징인데, 이렇게 캔버스에 재구성한 새로운 이미지는 감성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