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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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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중국 병력, 홍콩 접경지역으로 이동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 진압과 관련해 병력을 홍콩과의 접경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우리의 정보기관이 우리에게 알려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이들은 진정하고 안전하게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이들은 홍콩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나..

미 매체 "북 군사력 과시, 한미일 위협, 북 비핵화 협상 타결 가능성 낮아져"

북한이 최근 4개 이상의 새로운 첨단 무기와 잠수함을 공개한 것은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군사력을 과시하는 것이면서 비핵화 협상 타결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미 유력 인터넷매체 복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스는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지난 몇달은 비핵화 협상 합의라는 목표를 달..

미, 한국의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창의적 해법, 신중함 필요"

미국 국무부는 한국 정부가 일본을 한국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과 관련, 한·일 간 대화를 촉진하는 관여를 계속할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에 창의적 해법과 신중함을 거듭 당부했다. 미 국무부 당국자는 12일(현지시간) 한국이 일본을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한 데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서면질의에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창의적 해법을 위한 공간을 찾기를 권고한다”며 “미..

미 언론 "한국,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맞대응, 한일 물러서지 않아"

한국 정부가 12일(한국시간)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촉구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 모두 조만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는 새로운 증거를 미 행정부에 제공하는 것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평가했다. NYT는 이날(현지시간) “한국의 맞대응(tit-for-tar) 조치는 이달 2일 일본이 한국에 대해 비슷한 조치를 했을 때부터 예상됐..

미, 저소득층·저학력자·생활보호 대상자 영주권 취득 어려워진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12일(현지시간) 저소득층·저학력자 등에 대한 영주권(그린카드)과 비자 신청을 거부하기 쉽게 함으로써 합법적 이민자의 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 규정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15일부터 적용되는 새 규정에 따라 소득이 낮거나 저학력자의 경우 영주권과 비자 발급이 거부될 수 있다. 식료품 할인구매권이나 주택지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 등의 복지 지원을 받..

"비건 대북특별대표, 러시아 미국대사 유력후보", 북미 실무협상에 영향주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차기 러시아주재 미국대사로 거론되고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북·미 실무협상 미국 측 총괄인 비건 특별대표가 실제 주러 미국대사로 지명될 경우 향후 북한 비핵화 협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의 일리아나 존슨 기자는 11일(현지시간) CNN방송에 출연, 10월 초 자리에서 물러나는 존 헌츠먼 주러 미국대사의 공백을 메울..

펜스 미 부통령·왕치산 중 부주석, 10월 도쿄서 회담하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10월 22일 열리는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 의식(卽位禮正殿の儀) 및 축하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닛케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인생 동지’인 왕치산(王岐山) 부주석이 참석하는 쪽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실현되면 미·중 2인자 간 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가 지난 5월 1일 즉위한 나루..

미 교수 "일본 수출규제로 세계 기술시장, 냉각효과, 메모리 칩 가격상승"

일본이 한국 등 이웃 국가들과 화해하기 위해 과거사 문제에 대해 더 일관되고 광범위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아시아는 항상 불안정하게 또 다른 경제·군사적 위기에 근접할 것이라고 그레그 브래진스키 미 조지워싱턴대 역사·국제문제 교수가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에서 지적했다. 브래진스키 교수는 이날 WP에 게재된 ‘과거의 죄에 대한 일본의 속죄 실패가 어떻게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가’라는 기고문..

트럼프 "부자나라 한국, 방위비 지불해야", 문 대통령 흉내내며 "방위비 협상 쉬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간) 부자나라인 한국이 방위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 뉴욕포스트(NYP)가 11일 보도했다. NYP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전 뉴욕에서 개최된 대선자금 모금행사에서 한국은 훌륭한 TV를 만들고 번창한 경제를 갖고 있다면서 “우리가 왜 그들의 방위를 지불하고 있는가. 그들이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협상 시작을 앞두고 한국 분담금의..

트럼프, 잇따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 내용을 전하면서 한국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 압박 속내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김 위원장의 친서와 관련, “그것은 긴 친서였고, 많은 부분은 터무니없고 돈이 많이 드는(ridiculous and expensive) 훈련에 대해 불평하는 내용이었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기자들에게 김..

트럼프, 김정은 친서 빌어 한미훈련 부정적 인식, 방위비 인상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에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이 끝나는 대로 협상을 재개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사과하면서 한·미 연합 훈련이 끝나면 미사일 발사도 멈출 것이라고 했다며 ‘너무 머지 않은(not to distant) 미래’에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또..

트럼프 "김정은 친서서 한미연합훈련 종료되는대로 협상 재개 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종료되는대로 협상을 재개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김정은은 친서에서 한미연합훈련이 끝나자마자 만나고 싶고 협상을 재개하고 싶다고 매우 친절하게 말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은 긴 친서였고, 많은 부분은 터무니없고 돈이 많이 드는(ridiculo..

트럼프 "김정은 친서에서 한미연합훈련에 부정적 입장 보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전날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미연합훈련 등을 겨냥해 잇단 미사일 시험발사에 나섰던 김 위원장이 ‘친서외교’로 국면을 전환, 북·미 실무협상 재개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 문답을 통해 “김정은에게서 어제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 아주 긍정적인 서한이었다”면서 3쪽짜리 친서..

트럼프 "동맹, 한일 갈등으로 미국 어렵고 나쁜 입장, 잘 지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한·일 갈등과 관련, 두 동맹국 간 다툼으로 미국이 어렵고(difficult) 나쁜(bad) 입장에 놓였고 걱정된다며 서로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열리는 재선 캠페인 기금모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관련 질문에 “나는 한국과 일본이 서로 잘..

미-몽골 밀착 동상이몽, 중러 견제-미 투자유치로 중 의존도 인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몽골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정학적으로 인접해 있는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선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은 한국 방문 직전인 8일 몽골을 찾아 몽골 지도자들과 만나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앞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도 지난 6월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계기에 한국을 거쳐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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