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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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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조건 못 갖춘 채 전환 명령 땐 위험 보고...러, 북에 전파교란 장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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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사우디 해상봉쇄 선언…미군, 10일 연속 공습...호르무즈 이어 홍해 확전 위기

예멘의 친이란 무장조직 후티 반군이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다. 세계 에너지 물동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급감한 가운데 사우디의 홍해 우회 수출로까지 위협받게 됐다. 미국과 이란은 10일 연속 공격을 주고받으면서도 중재국을 통한 휴전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 후티, 사우디 선박 봉쇄 즉각 선언…차단 시 세계 원유 7% 감소 후티 반군의 야히야 사리 대변인..

미, 이란 9일째 '응징 공습'…호르무즈 유조선 폭발로 확전 악순환

미군은 19일(현지시간) 이란의 군사 지휘 센터와 방공·해안 감시 시설을 3시간 동안 타격하며 9일 연속 공습을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숨진 미군 3명을 기리기 위해 이란을 "다시 한번 강하게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바레인과 쿠웨이트·시리아의 미군 자산을 공격했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2척이 폭발했다고 주장했다. ◇ 미군, 이란 군사지휘센터 3시간 타격…트럼프 "전사자 기린..

헤그세스, 30세 이상 미군 테스토스테론 검사 지시…의료계 "전투력 향상 근거 부족"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30세 이상 현역·예비군에게 매년 테스토스테론 결핍 검사를 받도록 지시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전투준비태세 향상을 내세웠지만,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9일(현지시간) 이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운동의 성별 이분법과 과잉 남성성 미학으로 해석했다. 로이터통신은 전날 전문가 6명 중 5명이 불필요한 치료와 부작용을 우려했고, 4명은 전투력 향상..

미·이란 전면전 문턱…요르단·쿠웨이트 전장화 속 호르무즈 공동관리안 부상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이 최근 요르단 미군기지와 쿠웨이트 석유·전력·담수화 시설로 확대되면서 전쟁 발발 이후 미군 사망자가 17명으로 늘었다. 미국은 19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9일 연속 공습과 해상 봉쇄를 이어갔고, 이란은 종전 양해각서(MOU) 준수 중단을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고수했다. 군사적 해협 재개방이 어렵다는 진단 속에 걸프 연안 8개국의 공동관리와 대형 유조선 소액 부담을..

문샷, '키미 K3' 흥행에 6개월 내 홍콩 상장…중국 AI 패권 공세 자본시장으로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문샷(Moonshot AI)이 '키미 K3' 흥행을 발판으로 이르면 6개월 안에 홍콩증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문샷은 기업가치 300억달러(44조7000억원) 이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신규 자금조달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K3 출시 후 일일 매출이 최소 6배 증가했다. 문샷은 수요 급증에 따라 기존 회원에게 연산 자원을 우선 배정하기 위해 신규 구독을 일시 중단했다...

[특파원 시선] 미 웨스트포인트의 특별한 방 '맥아더 스위트'…이어지는 한국전쟁의 기억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인근의 유서 깊은 호텔은 붉은 벽돌과 회색 석재로 단단하게 쌓인 성채 형태의 건물이었다. 건물 안 복도 끝 흰색 문 옆에는 작은 황금색 타원형 명패가 붙어 있었다. 'MacARTHUR SUITE'. 더글러스 맥아더 초대 유엔군 사령관의 이름이 새겨진 방이었다. ◇ 미 웨스트포인트 호텔 '맥아더 방'의 높은 문턱...특별한 상징성 지난 6월 24일(현지시간)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

러는 키이우, 우크라는 물류·석유망…전쟁 무게중심 '후방 파괴전'으로

러시아가 19일(현지시간) 미사일 41기와 드론 125대를 동원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주요 도시를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탄도미사일 공세가 개전 이후 최대 규모였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의 물류창고와 석유시설·유조선을 드론으로 공격하고, 흑해 유조선 등 후방 타격을 동시에 확대했다. ◇ 러, 미사일 41기·드론 125대..

미군, 이란 공격에 2명 숨지자 8일째 보복 공습…휴전 붕괴·전면전 기로

미군은 18일(현지시간) 전날 이란의 탄도미사일·드론 공격으로 요르단 주둔 장병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자 이란에 대한 8일째 공습을 시작했다. 이란의 직접 공격으로 미군이 전사한 것은 지난 4월 8일 휴전 이후 처음이며 2월 28일 전쟁 발발 이후 미군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핵 협상을 위한 휴전 양해각서(MOU) 의무 이행을 중단하고 추가 보복을 경고했다. ◇..

미·이란, 인프라 보복전 확대…호르무즈·홍해 막히면 세계 경기침체

미군은 18일(현지시간) 요르단 주둔 장병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이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을 8일째 공습했다. 이란의 직접 공격으로 미군이 숨진 것은 4월 8일 휴전 이후 처음이다. 이란의 휴전 양해각서(MOU) 의무 이행 중단과 미국의 해상봉쇄 재개가 맞물리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충돌이 걸프 민간 시설과 요르단·이라크로 번지고 있다. ◇ 이이란, 5일간 요르단 미군 4차례 공격…아즈라크..

미군 2명 첫 직접 피격 사망…미·이란, 8일째 보복전 격화

미군은 18일(현지시간) 요르단 주둔 미군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이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을 8일째 공습했다. 이번 사망은 2월 28일 전쟁 발발 이후 이란군의 직접 공격으로 발생한 첫 미군 전사 사례다. 이란은 미·이란 양해각서(MOU) 의무 이행을 중단했고,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추가 대응을 예고했다. ◇ 미군, 이란 8일째 공습…호르무즈 상선 위협 능력 약화 미..

미·이란, 7일째 확전 악순환…군사 압박 한계 속 전면전 문턱

미국과 이란이 7일 연속 공습을 이어가며 군사시설을 넘어 교량·담수화·석유시설로 공격 범위를 확대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은 하루 8척으로 급감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88.10달러로 4.5% 올랐다. 예멘 후티가 홍해 항로까지 차단하면 중동의 양대 원유 수송로가 동시에 흔들릴 수 있다. ◇ 이란, 쿠웨이트 담수·발전·석유시설 타격…걸프국·요르단 보복 확대 이란은 18일(현지시간) 쿠웨이트를 이틀 연속으로..

미 함정 75~80% 한국 건조론…베라 미 의원 "전부 미국 생산은 비현실적"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아미 베라 의원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함정 구성 요소의 75~80%를 한국에서 건조하고, 핵심 기술과 최종 조립을 미국이 맡는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베라 의원은 이날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송기도)과 랜드연구소가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랜드연구소에서 공동 주최한 한·미 조선·해양혁신 포럼에서 "전부 미국에서 건조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잘..

미, 유학생 체류 4년으로 제한…150만명 연방 재심사 체제로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16일(현지시간) 외국인 유학생 F 비자와 교환방문자 J 비자 소지자의 체류 허가 기간을 프로그램 기간 이내 최장 4년으로 제한하고, 연장 시 연방정부의 직접 심사를 의무화하는 최종 규정을 발표했다.기존 F·J 비자 체류자 약 150만명도 새 체계로 자동 전환되며 졸업 후 유예기간 단축과 선택적 실무연수(OPT) 이용을 위한 체류기간 연장 심사 의무화가 맞물려 가을 학기 운영에 혼..

트럼프, 한국 조선사 검토·'지역 밖' 선박 구매 언급…미 해군 조달 확대 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해군력 증강을 위해 한국 등 다른 지역의 조선 기업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미국 밖에서 건조된 선박 구매 가능성도 시사했지만, 발언의 구체적인 대상과 범위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미국 의회가 동맹국에서 비전투용 해군 함정을 건조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한·미 조선 협력 확대 여부가 주목된다. ◇ 트럼프, "한국 기업 살펴볼 것"…노후 함정..

미군, 이란 닷새째 2차례 공습…WSJ "트럼프, 섬 점령·핵 연계시설 폭격 검토"

미군은 15일(현지시간) 이란 대툰브섬 순항미사일 시설을 공격한 뒤 오후 두 번째 공습을 개시하며 닷새 연속 타격을 이어갔다. 이란은 걸프 지역 미군 목표를 반격하고, 미국과의 '실존적 전쟁'을 선언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충돌을 확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전소·교량 공격과 군사작전 확대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지상군 투입과 핵 연계 지하시설 폭격 여부가 다음 변수로 떠올랐다. ◇ 미군, 대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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