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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기자

홍길동

조은국 기자

ceg4204@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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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금융위 세종 이전 확정에 국책은행·민간 금융사까지 파장 확대

[2026 금융대상]제16회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성료…대상 영예 국민은행·농협은행

성균관대 경제연구소, 학계와 현장 연결하는 'SERI Economic Review' 창간

인텔리빅스, 30일 코스닥 상장…"지분 76% 보호예수"

삼정KPMG "금융권 5년간 1560조 생산적금융 푼다"

정부 규제에 11월 가계대출 증가폭 줄었다…4조1000억원 증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 정책 등으로 11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됐다.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폭 둔화가 나타났지만, 신용대출은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빚투 등의 영향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1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11월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4조1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달 증가폭 4조9000억원보다는 둔화된 수치다.주담대는 2조6000억원..

4대 금융그룹 'CFO 전성시대'… 경영 전면에 재무통 CEO

국내 4대 금융그룹에서 'CFO 전성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 재무상태 전반을 책임지는 최고재무관리자인 CFO는 자금과 회계, 세무, 외환, IR, 리스크 관리 등을 총괄하고,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영업, 미래 신사업 등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CFO 판단은 반드시 반영된다. CFO 출신 인사의 중용은 KB금융그룹에서 시작됐지만, 다른 금융그룹으로도 확장돼 가고 있다. 그동안 자산부채 관리 등 리스크관리가 필수적인 보험 자회사 중심으로..

신한금융, 중신용자 이자 부담 더는 '상생 대환대출' 200억 넘어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위해 시작한 '브링업&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브링업& 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거래 고객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프로젝트다. 이는 신한..

농협금융, 미래 농식품산업 선도기업 투자 1조원으로 확대

NH농협금융은 그룹 내 계열사들이 부분적으로 실시해온 농식품기업 투자와 대출, 유통, 판로 지원을 그룹 차원의 'K-Food 스케일 업 프로그램(농협금융 생산적 금융 제3호 사업)'으로 확대해 농업분야의 생산적 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9일 밝혔다. 현재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NH농협캐피탈, NH벤처투자를 통해 4100억원의 농식품 펀드를 조성, 국내에서 가장 큰 농식품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향후 5년간..

새도약기금, 1조1000억원 규모 장기 연체빚 소각

오랫동안 갚지 못한 빚을 가지고 있는 기초수급자 등 7만여명이 빚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됐다. 10월 새도약기금이 출범한 이후 두 달만에 6조원이 넘는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해 40만명이 넘는 취약계층이 추심의 굴레를 벗었다. 금융위원회는 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캠코마루에서 사회 취약계층의 장기 연체채권을 최초로 소각하는 '새도약기금 소각식'을 열었다. 이날 소각식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양혁승 새도약기금 대표, 이재연..

"CES 2026 트렌드, 피지컬AI·공간컴퓨팅·디지털헬스·모빌리티·스마트홈"

세계 최대 전자·기술 박람회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이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CES 2026은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A I, 공간 컴퓨팅,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등 차세대 기술을 대거 선보이는 무대로 꾸려질 전망이다. 삼정KPMG는 8일 'CES 2026 프리뷰..

[계엄 1년]'가보지 않은 길' 4000코스피·1470원 고환율 뉴노멀

대한민국을 뒤흔든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지 1년이 지났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계엄의 상흔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지만, 한국 경제는 빠르게 안정을 찾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놀라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지리한 교착상태에 있던 한·미간 관세협상도 최종적으로 타결하며 선방했던 평가를 받았고, 수출과 내수도 회복세를 보이면서 경제성장률 역시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비상계엄 이후 들끓던..

대출금리 역전 현상, 보편화 됐다...저신용자 문턱 높은 은행도 여전

이재명 대통령이 가난한 사람이 비싼 이자를 강요받는다면서 '금융계급제' 지적을 내놓자 은행들이 저신용자에 대한 가산금리를 일제히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저신용자가 적용받은 대출금리가 이보다 신용점수가 높은 저신용자들보다 낮아진 금리 역전현상이 발생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보편화되는 모습이다. 최저신용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은행의 금리 지원을 계단식처럼 다양화해 지원받는 저신용자들이 분포를 넓..

금감원, 재고자산·개발비 과대계상 등 회계심사·감리 지적사례 10건 공개

#도매업을 영위하는 A사는 같은 그룹 내 있는 B사, C사와 순환출자구조를 이루고 있음에도, '의결권 행사 제한 합의서'를 근거로 B사를 관계기업을 분류하지 않고, B사 주식을 공정가치측정 기타포괄손익(FV-OCI)로 분류해 당기손익을 과대계상했다. #화장품 판매업체 D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이 급감하자 이익을 부풀리기 위해 생산 프로세스를 변경하면서 원재료 출고를 누락하고 원가를 이듬해로 이연해 당기순익과 자..

IBK기업은행, 최근 3년간 모험자본 2조5000억원 공급…3000개 기업 지원

IBK기업은행은 2023년 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3년간 혁신 벤처·스타트업에 모험자본 2조5000억원을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약 3000개 기업에 자금을 공급했다. 연도별도 보면 2023년 7641억원, 2024년 9865억원, 2025년 11월 누적 8096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했다. 연말까지 1400억원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또 기업은행이 2023년 이후 모험자본을 공급한 라온텍(디스플레..

부동산발 가계부채 증가 '세계 3번째'… 빚 늘자 민간소비 매년 0.4%p 하락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부동산 관련 대출이 급증하면서 중국과 홍콩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빠른 증가세를 기록했다. 원리금 부담(DSR) 기준으로 보면 노르웨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증가율이 높았다.이 때문에 우리나라 민간 소비는 크게 제약을 받고 있었다. 가계부채 누증이 민간소비를 구조적으로 둔화시켰고, 부동산 관련 대출은 대부분 장기대출인 만큼 소비 제약도 당분간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분석됐..

양종희 KB금융 회장 "AI와 함께 미래 준비해야"

KB금융그룹이 지난 28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이창권 그룹 디지털·IT부문장, 전 계열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최신 디지털·AI 기술을 논의하는 '제7회 KB테크포럼 PLAY with AI'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KB테크포럼'은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그룹 최대 기술 공유 행사다. 올해 7회..

하나은행, K-방산 3억유로 수출금융 지원 두 팔 걷어…84조 생산적 금융 일환

하나은행은 한국수출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폴란드 등 유럽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3억 유로 규모(한화 5100억원 규모)의 K-방산 수출금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대규모 방산 수출 사업에 민간금융과 정책금융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0월 발표한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의 일환이다. 하나은행 글로벌IB금융부 관계자는 "방위산업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

우리금융, 생산적금융 1호 펀드 12월 중 내놓는다…2조원 규모 본격 투자

우리금융그룹이 생산적금융 전환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룹 공동투자펀드 1호'를 12월 중 출시하고, '모험자본 투자'도 올해 안에 개시해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은 9월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총 80조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향후 5년간 그룹 공동투자펀드 1조, 모험자본 투자 1조, 생산적금융 펀드 5조 등 7조원의 그룹 자체 투자를..

[취재후일담]돈 잘 벌던 은행도 내년엔 보릿고개?

"그동안 은행들이 손쉽게 이자장사를 해온 건 사실이죠." 한 시중은행 간부급 인사가 은행들이 실적잔치가 올해로 끝나고 내년부터는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낼 것이라며 내놓은 자조 섞인 말입니다. 국내은행은 올해 3분기까지 순익으로 21조1000억원을 올렸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12%가 넘게 성장한 수준입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에서만 14조원 가까이 벌었죠. 탄탄한 이자수익이 뒷받침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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