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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본사에서 웨어러블 로봇기업 엔젤로보틱스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로봇과 금융의 융합을 통한 미래전략산업 공동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금융의 금융 네트워크와 엔젤로보틱스의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결합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하나금융은 혁신기업의 성장을..
올해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었지만 중·저신용자들은 금리 하락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은행들이 중·저신용자 대출의 가산금리를 높이고 우대금리를 축소하면서 여전히 높은 금리가 유지되고 있어서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포용금융' 기치 아래 중·저신용자 대상 자금 공급 확대를 주문하고 있지만, 은행들은 가계대출 총량 규제와 차주의 높은 연체율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강화된 심사와 금리 부담에 은행..
올해 상반기 은행권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피해 규모가 17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고 발생 건수와 피해액 모두 작년보다 급증했는데, 금융당국이 책무구조도 도입 등 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해왔음에도 실질적 효과는 크지 않다는 비판이 나온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시중은행 7곳(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SC..
지난 두 달간 제2금융권에서 연이어 사이버 침해 사고가 발생하자, 제1금융권인 은행들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은행들은 갈수록 복잡하고 교묘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보안 모델을 구축하거나 기존 시스템을 손질하는 등 보안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라 막대한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문단속'에 나서는 모습이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조해 온 이재명 대통령은 보안사고가..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플레이스원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의 발달 장애인과 돌봄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협약 내용에 따라 미성년자 발달장애인이 미래의 자립을 위해 경제활동을 영위하고, 생활 자금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장애인 연금계좌 개설을..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한금융이 후원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디지털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의 금융기관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한금융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일본 금융청, 아시아자본시..
IBK기업은행은 5일 내수회복 지연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7조5000억원 규모의 특별지원 프로그램(IBK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지원 부문(2조원)과 성장지원 부문(2조5000억원), 경영애로 부문(3조원)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돼 소상공인별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먼저 창업지원 부문은 창업 7년 이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은행권이 대학 내 학사 서비스를 결합한 캠퍼스 플랫폼을 구축하며 대학생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헤이영캠퍼스'를 앞세운 신한은행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호서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1호 협약을 맺으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방은행들도 권역 내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추세다. 캠퍼스 플랫폼은 일정 조회, 학사 행정 관리 등 대학생의 일상과 맞닿은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접점 확대에..
iM뱅크는 5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 캠퍼스에서 주거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남대학교 및 산학협력단, 영남대학교의료원과 금융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운영자금 관리와 법인카드·전자금융, ATM·창구 편의 등 구성원 대상 맞춤형 금융 편의를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 교육 및 의료 인프라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며 상생협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황병우 행장은 "지역을 대..
신한은행은 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원진이 참여하는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확산하기 위해 임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임원들이 일상 속 ESG를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상혁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7명은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
케이뱅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내 축제 'AI CON'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케이뱅크의 AI 전략과 로드맵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부터 실무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케이뱅크의 AI 전략·혁신 전담 조직에서 AI 비전과 단계별 로드맵을 소개하고, 생성형·판..
올해 2분기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1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특히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신규 부실이 빠르게 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9%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말과 같은 수준이지만, 2021년 3월 말(0.62%)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부실채권 잔액은 16조6000억원으로 1분기와 비슷했다. 기업여신은 13조100..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에서 18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현지인 직원이 서류를 조작해 부적절한 대출을 취급한 업무상 배임 사고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17억6500만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발생했으며,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 이 사고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채용한 현지인 직원이 대출 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조건에 맞지 않는..
IBK기업은행은 오는 5일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특화대출 상품인 'IBK관세피해기업 지원대출'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제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조기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 중 대미 직·간접 수출 및 수입 기업과, 국내외로 생산기지를 이..
하나금융그룹은 4일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 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총 3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에 따라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