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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가 더욱 커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2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560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현재까지 서울 면적의 6배를 넘는 100만에이커(4046㎢)의 산림을 태웠다. 인명과 재산피해도 늘고 있다. 현재까지 6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다쳤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지기도 했다. 가옥 등..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다음 주 중 러시아를 방문해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벨라루스 사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 차관은 타스 통신에 “비건 부장관이 다음 주 모스크바에 오는 것이 맞다”라며 “벨라루스 사태와 국제 정세가 논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마했다. 랴브코프 차관은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현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과 많은 문제를 갖..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참석 인원이 실내 50인, 실외 100인 미만으로 제한된다.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할 때도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혼식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세부기준을 발표했다. 우선 집합·모임·행사의 인원 기준에 맞추어 실내 50인 미만, 실외 100인 미..
정부가 앞으로 일주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수요일부터 수도권에 적용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일주일 정도 지난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만약 이번 한 주간..
지난 2주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직전 2주 대비 150.1명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깜깜이 환자’ 비율은 18.5%로 높아졌고 방역망 내 관리 비율도 80% 미만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국내에서 발생한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62.1명으로 이전 2주(7월26~8월8일)의..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했다. 수도권 교회뿐만 아니라 8·15 광화문 집회, 각종 소모임 등을 통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대유행 위기를 앞뒀다고 진단하면서 확진자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현재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대한 검토에 나섰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 대해 일본 국민 절반이 즉시 사퇴하거나 연내 사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지난 22일 마이니치신문과 사회연구센터는 18세 이상 일본 남녀 104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를 통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아베 총리의 건강 불안이 지적되고 있다. 언제까지 총리를 계속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26..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확진자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현재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확진자가 거의 400명에 육박했다”면서 “이것을 정점으로 보고 있지는 않고, 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전국적인 대유행 위기를 앞둔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들어서 3일 연속 300명 이상의 환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며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의 17개 시도에서 모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인 대..
독일에서 대규모 실내 공연을 진행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어느 정도로 확산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실제 공연을 개최했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독일 할레 의과대학 연구진은 라이프치히의 공연장에서 지원자 1500명을 대상으로 ‘리스타트(재시작)19’라고 이름 붙여진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들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연과 스포츠 경기가 실내에서 진행되면 집단 안에서 코로나1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