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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년간 엄격한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해온 호주가 오는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이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언론인터뷰를 통해 “만약 당신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면 호주 입국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리슨 총리는 “지난해 11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휴교 기간이 길어지고 폐교가 잇따르면서 학생들의 생애소득이 2경원 넘게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6일 교도통신은 세계은행(WB)과 유엔 산하기관인 유니세프,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낸 보고서를 인용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학습 저하로 학생들이 평생 벌어들일 소득이 약 17조달러(약 2경34조5000억원)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세계 국내총생..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가 열대성 사이클론에 신음하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열대성 사이클론 ‘바치라이’가 덮치면서 최소 10명 이상이 숨지고 약 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CNN에 따르면 마다가스카르 국립재난관리본부는 이날 바치라이로 인해 약 4만5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인도양에서 세력을 키운 바치라이는 전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입국을 철저히 통제해 온 호주가 머지 않아 외국인 관광객에 국경을 열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가디언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많은 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찍었다며 “국경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우리가 전문가들에게 자문하며 검토하고 있는 핵심 쟁점은 (국..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룹 차원의 브랜드 이미지 관리 조직을 신설하면서 변화를 꾀하려는 모습입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그룹의 지주사인 ㈜효성은 지난해 9월 전략본부 산하에 ‘브랜드 마케팅팀’을 신설했습니다. 이 조직은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효성의 계열사들을 아우르는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데요. 그동안 그룹 차원에서 관리..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올해를 ‘폐플라스틱&탄소 제로(Waste&Carbon Zero)’ 전략 실행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6일 SK지오센트릭에 따르면 나 사장은 최근 진행된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준비해온 모든 전략과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 사장은 “비즈니스 전반의 변화를 통해 2027년까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면서 친러시아 성향을 보였던 터키가 우크라이나 문제를 둘러싸고 서방 진영의 편에 선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사태 해결을 위해 러시아와 중재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방어를 위한 공격용 드론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제의했다...
미국 뉴욕 하수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텍사스A&M대, 미주리대, 퀸스 칼리지 등 연구진은 1년 반 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추적 연구 해오다 이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2020년 6월부터 뉴욕시 하수 표본을 정기적으로 채취해 지난해 1년 스파이크 단백질에 초점을 맞춰 유전자..
전 세계 식료품 가격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1월 매달 발표하는 세계식량가격지수(FFPI)가 135.7을 기록했다. 이는 ‘아랍의 봄’ 사태로 국제 식량 가격이 급등했던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콩이나 야자 등으로 만드는 식물성 기름은 FFPI가 처음 발표된 1990년 이후 가장 크게..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 앞에 티베트인 약 500여명이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유럽 8개 국가에서 모인 티베트인들은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 ‘올림픽 하우스’ 앞에서 로잔 올림픽박물관까지 약 3km를 행진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에는 중국 무슬림 위구르족 지지자 수십 명도 참여했다. 이들은 “베이징 올림픽..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 28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베이징 올림픽에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2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따르면 28개국 2만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46%에 그쳤다. 올림픽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은 중국(80%)과 인도(70%), 남아프리카공화국(62%) 등에서 높았으며 독..
영국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실험 대상자에 감염시키고 ‘감염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지켜보는 관찰 연구를 진행했다. 실험에서는 바이러스에 접촉한 후 이틀 만에 증상이 빠르게 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은 18~30세의 건강한 남녀 36명을 코로나19에 일부러 감염시키는 실험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
원자력과 천연가스 발전을 녹색으로 분류하는 안을 놓고 유럽연합(EU) 회원국 간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EU가 조건부로 원자력과 천연가스 발전에 대한 투자를 녹색으로 분류하는 규정안을 발의했다. EU는 이를 통해 민간 투자를 유치하고 2050년까지 역내 이산화탄소 배출량 실질 제로(0)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EC)는 원자력과 천연가..
뉴질랜드가 경제 정상화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했던 입국 규제를 이달 하순부터 단계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BBC 등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3일(현지시간) 오클랜드 연설에서 국경 개방 계획을 밝히면서 세계와의 왕래 재개를 시작할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입국은 5단계에 따라 실시될 전망이다. 오는 27일 자정부터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
다른 변이와 잘 구별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하위 유형 BA.2가 57개국에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간 코로나19 정보 업데이트를 인용해 지금까지 57개국이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에 BA.2 시퀀스(염기서열)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으로는 B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