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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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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관계사 사장단도 변화 주목…사업 연속성·성과 살펴보니
TSMC도 호실적…삼성 파운드리도 반등 기회 잡나
A시리즈로 점유율 지킨 삼성…고급형 다변화로 수익성도 잡을까
삼성전자 제품 3종, 美 타임 ‘올해 최고의 발명품’ 선정
안현 SK하이닉스 사장 "2030년 AI 인프라 19배로…경험하지 못한 속도"
'승부사'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수식어 중 하나다. 곧 만 72세가 되는 김 회장은 약 42년간 한화그룹의 총수로서 회사를 재계 7위까지 끌어올렸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의 과감한 인수합병(M&A) 결단이 있을 때마다 한 계단씩 도약해 왔다. 성공을 거듭한 결과 한화는 자산 100조원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제 김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승계다. 대주주로서 주요 의사결정을 하고 있지만 경영 전면..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반기 영업환경이 악화됐지만 북미 중심 수요에 대응하고,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이뤄낸 결과다. 특히 IRA 세제 혜택이 반영되면서 영업익 증가로 이어졌다. 2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매출액 33조7455억원, 영업이익 2조16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25조5986억원)은 31.8%, 영업이익(1조2137억원) 은 78.2% 증가..
LG에너지솔루션이 26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통형 배터리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수요가 지속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인학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 기획관리담당은 "중국 시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전기차 보급률과,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EV원통형 수요에 대한 리스크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당사 주요 고객 판매 상황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을 지속 이어가고 있고, 지난해도 영향이 크지 않..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중순 이후 폴란드 공장 가동률이 하락해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김경훈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 기획관리 담당은 "유럽 지역 고객사들이 지난해 중순부터 EV 생산 물량을 조정해 당사도 지난해 4분기부터 폴란드 법인 공장 가동률을 조정하고, 재고 수준을 하향했다"며 "이로 인해 경영성과에도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불안 상황과 보조금..
LG에너지솔루션이 26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IRA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망 구축을 미국향과 미국 외 지역 두 가지로 나눠서 꾸리고 있다고 밝혔다. 강찬범 LG에너지솔루션 CSO는 "기본적으로 미국향은 IRA FEOC(외국 우려 기업)를 충족할 수 있는 지역에 솔루션을 파트너사와 협력해 구축하고 있다며 "미국 이외의 지역은 가격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높이고 공급 대응력을 강화하는 관점에서 준비중"이라고 밝혔..
LG에너지솔루션이 26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ESS 수요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최신근 LG에너지솔루션 ESS 전지 기획관리담당은 "올해 ESS시장은 미국 지역 중심으로 전년 대비 30% 수준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전력망 시장이 IRA 정책 효과로 미국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주택용 시장도 미국 지역 중심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
LG에너지솔루션이 26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설비투자금액과 비슷한 수준을 올해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승권 LG에너지솔루션 재무총괄은 "지난해 신규 캐파(Capacity·생산능력) 증설에 10조9000억원 정도를 투입했다"며 "올해도 이와 유사한 수준의 금액이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봤을 때 2026년부터는 점진적으로 신규 설비 투자금액이 감소할 것..
LG에너지솔루션이 26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요 OEM 전동화 속도 조절에도 신규 증설 등 기존 프로젝트를 예정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는 "올해 신규 양산이 시작되는 GM 조인트벤처 2기와 현대차 인도네시아 JV는 예정된 일정대로 준비해서 안정적 양산을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2025년 이후 양산이 계획된 GM 조인트벤처 3기, 스텔란티스 조인트벤처, 혼다 조인..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 회복 시점을 올해 2분기 이후로 내다봤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는 "1분기에는 배터리 수요의 전반적 약세 흐름에 따라 매출은 다소 하락할 것"이라면서도 "올해부터는 미국에서 차량 구매 시점에 IRA 보조금 혜택이 제공되고, 상반기 중 고객사 신규 차량 라인업도 예정돼 상대적으로 북미 전기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2분기부터는 매출 회복이 가능할 것..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첫 수주로 초대형 가스터빈 공급 계약을 따냈다. LNG발전에 필요한 가스터빈은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데, 두산에너빌리티는 10여년 만인 2019년 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가스터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25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2800억원 규모의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안동복합발전..
'기업과 사회가 함께 가야 한다'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도 '신기업가정신 협의회(ERT)'가 출범 2년만에 '실천'을 강조하는 대규모 행사를 벌였다. 국내 400여개 주요기업 경영진이 모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업과 리더들이 어떻게 앞장서야 하는 지, 그 방향성과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기업 뿐 아니라 정부·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하는 활동에 촛점이 맞춰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서울 중..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가 다시 12명까지 압축됐다. 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총 18명의 롱리스트를 외부 자문단에 넘겼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평가 결과 내부에서 5명, 외부에서 7명의 후보가 최종 심사대에 오른 것이다. 면접 대상인 '파이널리스트'는 이달 31일까지 선정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해외 이사회 등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후추위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차기 회장 선출을 마치겠..
글로벌 전기차 성장이 주춤하면서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 등 배터리 소재업체 실적악화가 가시화 하고 있지만, 영업활동은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 속도 문제일 뿐 배터리 수요 우상향은 확고한 상태라서다. 포스코퓨처엠은 고성능 단결정 양극재 생산라인을 가동하면서 이익 회복을 준비 중이고 에코프로비엠은 다양한 고객사에 장기 물량을 확보한 만큼 납품이 이뤄지는대로 실적에 점차 반영될 전망이다. 23일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해 영업익 1조원을 돌파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에너지 사업을 확보하면서 이익 규모를 키웠고, 글로벌 사업부문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된 여파다. 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액 33조1328억원, 영업이익 1조163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 2022년 대비 약 5조원(12.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606억원(28.9%)이 늘면서 수익성이 증대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선박을 수리하던 HD현대마린솔루션이 '친환경 선박 개조'와 '사이버 보안솔루션'까지 새로운 비전으로 무장해 이르면 올 상반기 증권시장에 데뷔한다. 규모가 작은 '수리 조선'의 한계를 벗고, 글로벌 해양 규제로 밀려드는 각종 탄소 저감장치 설치와 추진 연료체제 전반을 뜯어고치는 일감을 싹쓸이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다. 특히 정기선 부회장의 결단으로 HD현대마린이 첨단선박의 핵심인 '스마트십 솔루션'의 키를 쥐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