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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연임에 나선다. 서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코스피 5000 시대를 열 적임자가 되고 싶다"며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서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금융당국, 정부, 국회,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다"며 "3년 전 회원사들이 저를 선택해준 덕분에 한 번 쓰고 버리기 아까운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인물이 이런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에는..
글로벌 게임 산업이 2029년 3,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과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혁신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삼일PwC는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 참가해 '레벨 업(Level Up)! 게임 기업의 글로벌 전략과 재무 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하고 산업 전망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서 박준영 파트너는 "글..
한화투자증권은 17일 삼양식품에 대해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의 성장세가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180만원으로 제시했다. 삼양식품의 전 거래일 종가는 132만원이다. 삼양식품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44.0% 증가한 6320억원, 영업이익은 75.2% 늘어난 130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가 되면 시장에는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는 식의 호평이 넘쳐난다. 문제는 이러한 평가를 투자자들이 그대로 받아들이면 상장기업의 경우 주식시장에서 추종 매수로 이어져, 투자자가 손실을 볼 수도 있다. 단기 실적과 기업의 펀더멘털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매출이 늘었다고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영업적자일 수도 있고,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해도 일회성 이익이나..
IM증권은 13일 HMM에 대해 컨테이너 운임 하락과 글로벌 시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실적 전망의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낮춘 2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HMM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200원이다. HMM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23.8% 감소한 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79.7% 급감한 2986억원이다. 영업이익은 낮아진 시장 컨센..
LS증권은 1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식품·바이오·사료(F&C) 등 주요 사업 부문 모두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에 직면하면서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1% 하향한 29만원으로 제시했다. CJ제일제당의 전 거래일 종가는 22만9000원이다. 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7조4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465억원..
롯데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의 '적기시정조치'에 불복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 금융당국의 자본적정성 평가 과정에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법원이 롯데손보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회사의 경영개선 계획 제출은 당분간 미뤄질 전망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이날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울행정법원에 적기시정조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하기로 의결했다. 소송 대리인은 김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빚투(빚내서 투자)'도 레버리지의 일종"이라고 한 발언 논란에 대해 "말의 진의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측면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이 해당 발언이 '빚내서 투자하는 것을 부추긴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여러 위원님이 주신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이고 깊이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말하고자 한 취지도..
국내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등하며 장 초반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가 일제히 상승한 영향으로,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 완화와 인공지능(AI) 거품론 진정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회복된 모습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95% 오른 6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3만7000원..
삼일PwC가 급식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푸드테크, 고객 맞춤형 서비스, 인수합병(M&A)을 제시했다. 삼일PwC는 11일 '급식산업의 현재와 미래'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내 급식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 기반의 운영 혁신과 산업 생태계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외식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속에서 국민 3명 중 1명이 하루 한 끼를 급식으로 해결할..
교보증권은 11일 NHN에 대해 기술 부문에서 정부 주도 인공지능(AI) 및 공공사업 수혜가 예상되고 결제·게임 부문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NHN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9200원이다. NHN의 3분기 매출액은 625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263억원)에..
한화투자증권은 1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수입 브랜드 중심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국내 패션 부진과 제조 화장품 리브랜딩 영향으로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전 거래일 종가는 9720원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3104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2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시장 기대..
AI(인공지능) 거품론과 고환율 부담이 겹치면서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이탈하고 있다. 공매도 거래가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까지 겹치며 코스피가 4000선을 내줬다. 증권가는 최근의 흐름을 단기 차익실현 구간으로 해석하면서도 환율 부담이 외국인 수급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4700억원을 순매도했다. 전날에는 1조7000억원을..
올해 상장기업의 기업지배구조 점검 결과 자산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사회 내 성별 다양성, 배당정책 투명성 등 주요 항목에서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거래소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2024사업연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점검 및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자산총액 5000억원이상 상장사 541개사와 자율공시 기업 8개사를..
코스피가 7일 미 증시 인공지능(AI) 기술주 하락, 외국인 중심 차익실현 기조 지속 등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해 40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4026.45) 대비 1.56%(62.73포인트) 내린 3963.72에 개장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1.81%), KB금융(0.80%)은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0.10%), SK하이닉스(-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