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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승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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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 목소리서 생활정책 해법 찾는다
한기대, 지역 창업기업 사업화·투자유치 성과 잇따라
천안 빵 맛집은?…'빵의 왕국'으로 초대
홍성군의회 "내포 국가산단 예타 탈락 유감"…사업 재추진 촉구
김홍열 청양군수 "군민 이익 최우선"…지천댐·송전선로 강경 대응
혜전대학교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형 대학으로의 변화에 나선 것이다. 혜전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충남에서는 연암대학교와 함께한 연합 사업단이 유일하다. 이번 사업은 AI를 미래의 기술이 아닌, 누구나 생활과 일터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만드는 데..
장날이 서는 아침이면 상인들의 손끝은 분주하다. 채소 한 단, 생선 한 마리, 고기 한 근까지 오가는 무게 위에는 손님과 상인 사이의 믿음이 함께 얹힌다. 충남 홍성군이 시장과 상가 곳곳의 '저울'을 점검하며 공정한 거래 질서 바로 세우기에 나선 것도 이 같은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다. 홍성군은 지난 11일 금마면과 홍동면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상거래용 계량기(저울)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13..
위암 환자들이 수술 후 병원을 벗어난 일상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체계적인 회복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위장관외과 송금종교수팀이 위암 수술 환자의 회복을 돕는 디지털 플랫폼 '위케어(WeCare)'를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ancers' 최신호에 게재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위케어는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
청운대학교가 글로벌 혁신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운대는 '2026 세계혁신대학랭킹(WURI)'에서 종합 83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세계 100대 혁신대학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WURI 랭킹은 한자대학동맹과 유엔 산하 UNITAR등이 공동 주관하는 평가로 기존의 학술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대학이 사회 변화와 혁신에 얼마나 실질적으로 기여했는지를 중점적으로 반영한다. 청운대는 이번 평가에서..
"선생님이 당당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실이 바로 섭니다. 선생님들이 외로운 싸움을 하지 않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제3차 정책 브리핑 '교사도' 안심을 열고 교원의 처우 개선과 교권 보호, 행정 업무 경감 등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가장 먼저 '교사 처우 개선'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25만원 수준인 교직수당은 1..
백석대학교가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들의 전공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갔다. 단순한 행사성 지원을 넘어 건강·문화·체육 분야가 어우러진 융합형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백석대는 지난 7일 충남 천안에 소재한 중앙노인재가복지센터와 성거아름다운동행요양원을 찾아 건강관리와 문화공연, 재활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부별 전공 특성을 살린 융..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이 새 병원 개원 1주년을 맞아 중증·암 치료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충청권 의료 중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병원은 지난 1년간 최첨단 의료장비와 환자 중심 진료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에서도 수도권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집중해왔다. 특히 암 치료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병원은 초정밀 방사선 암치료기 3대를 운영하며 지난 1년간 약 2만7000건의 치료를..
고려 태조 왕건의 군량이 쌓였던 유량동이 이제 천안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일원이 역사적 서사와 다채로운 미식이 어우러진 '제1호 음식문화거리'로 새롭게 지정됐다. 천안시는 최근 식품진흥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량동을 시 최초 음식문화거리로 공식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2년 하반기부터 외식업계 위기 극복과 상권 회복을 위해 추진해온 핵심사업이다. 유량동..
국가지정 유일의 석면 전문기관인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석면 환경보건센터가 충남 홍성군 광천읍 일대에서 건강영향조사에 나선다. 이 지역은 과거 아시아 최대 석면광산이 자리했던 곳이다. 3일 천안병원에 따르면 센터는 오는 4일부터 22일까지 광천읍 운용리·대평리·내죽리·가정리·벽계리·담산리·옹암리·매현리·윌림리·신진리·소암리·광천리 등 12개 마을 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석면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동문건설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일원에 선보이는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 분양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는 지하 3층~지상 29층, 총 1051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부터 84㎡까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약 500여 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룡동 일대는 현재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
잡풀만 무성하던 충남 천안 용연저수지 묵논습지가 긴 잠에서 깨어나 맑은 숨을 몰아쉬고 있다. 메말랐던 땅에 다시 물길이 흐르고 6개월만에 자연은 기다렸다는 듯 경이로운 생명의 잔치를 펼쳐 보였다. 천안시는 목천읍 용연저수지 묵논습지에서 산란기를 맞은 두꺼비들의 분주한 짝짓기와 새카맣게 무리 지은 올챙이 떼의 활발한 몸짓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 습지생태계가치증진연구단과 손..
억지로 말이 되게 끼워 맞추는 걸 '견강부회'라고 한다. 최근 박정현 전 부여군수의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자격 논란을 보면 딱 이 표현이 떠오른다. 발단은 이렇다. 박수현 의원이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공천을 받으면서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이 자리에 박정현 전 군수가 출마 의향을 밝히자, 일부에서 공직선거법상 '선거일 120일 전 사퇴' 규정을 들어 출마 자격이..
국민의힘 박정주 충남 홍성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돌입했다. 당 지도부와 지역 인사들이 결집한 가운데 세를 과시하며 '홍성 대전환'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박 후보는 지난 25일 홍성읍 중앙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강승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정·재계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 후보는 "지금 홍성은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라는 이중 위기에 직면해 있..
현직 충남 천안시의원이 소유한 불법건축물에 대해 동남구청이 법적 의무인 이행강제금을 3년째 부과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해당 의원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상태여서 도덕성 논란과 함께 선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27일 아시아투데이 취재 결과 천안시 용곡동 현민빌딩 인근에 설치된 조립식 건물은 건축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건축물로 건축물대장에도 등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천안시의원 A 예비후보를 겨냥한 낙선 공작 의혹이 확산되며 지역사회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익명의 발신자가 퍼뜨린 문자에는 이미 세상을 떠난 자식의 과거를 악행으로 거론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거판이 최소한의 도덕성마저 무너졌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2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A 예비후보를 겨냥한 악의적 문자 메시지가 국민의힘 충남도당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