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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금)

기자

홍길동

장지영 기자

phoenix0320j@asiatoday.co.kr

중견·중소·벤처기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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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AI 디지털교과서와 백년지대계

'맹모삼천지교'란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집을 세 번이나 옮겼다는 뜻으로, 교육에 있어 그 주변 환경이 큰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의 고사성어다. 현재도 마찬가지다. 대다수 부모들은 서울의 대치동·목동과 같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주거환경에서 자녀를 키우길 원한다. 해당 지역의 집값이 급등하는 것도 이른바 맹모(孟母)로 불리는 이들의 교육열이 한몫했다. 하지만 그만큼 부모의 경제적 수준에 따른 학력격차..

날씨 추워지자 겨울옷 판매도 '쑥'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겨울 옷을 미리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패션업계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획전을 여는 등 본격적인 겨울맞이에 나서고 있다. 21일 패션플랫폼 29CM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전체 아우터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월 동 기간 대비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옷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 본격적인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영원아웃도어..

車부품 끌고, 의류 밀고… '공생의 길' 나선 한세그룹 형제

한세그룹이 황금분할로 이어지는 승계구도를 완성시켰다. 첫째인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에겐 가문의 미래사업을 일임하고, 둘째인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에겐 그룹의 성장동력을 맡겼기 때문이다. 이들 중 한 명만 삐끗해도 그룹 전체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반면 한쪽이 대성한다 하더라도 빛이 바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결국 이들 형제는 서로의 입장에서 맡은 역할을 다 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기도, 질책하기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셈이다. 김동..

장남은 미래, 차남은 동력…황금비율 구축한 한세그룹

한세그룹이 황금분할로 이어지는 승계구도를 완성시켰다. 첫째인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에겐 가문의 미래사업을 일임하고, 둘째인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에겐 그룹의 성장동력을 맡겼기 때문이다. 이들 중 한 명만 삐끗해도 그룹 전체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반면 한쪽이 대성한다 하더라도 빛이 바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결국 이들 형제는 서로의 입장에서 맡은 역할을 다 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기도, 질..

한세예스24 "車 부품 사업으로 미래 준비…인문학 대중화에도 앞장"

"디지털 시대를 미리 준비한 삼성전자는 소니를 추월했으며, 일찌감치 전기차에 공을 들여온 현대자동차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약진하고 있다. 우리도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석환 한세예스24 부회장은 지난 16일 베트남 호찌민 JW 메리어트 호텔&스위트 사이공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규 사업 진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세예스24홀딩..

M&A·신사업 개척으로 도약… 첨단사업 눈돌린 한세예스24

한세예스24그룹은 1982년 의류 제품을 설계, 생산하는 한세실업의 설립으로 출발했다. 40여 년의 역사 동안 의류라는 뿌리 위에 리테일·원단 사업 등이 더해지면서 조용하지만 굳건히 성장해 왔다는 평가다. 하지만 최근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개국(G2)의 갈등 및 각국의 전쟁과 같은 국제정서 악화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그간 그룹에 힘을 실어줬던 의류 하나만으로는 높은 파도를 헤쳐나갈 수 없게 됐다는 지적을 받는 중이다. 이에 그룹은 핵심 계열..

사업 다각화 나선 한세예스24그룹 "올해 매출 2.8조 전망"

한세예스24그룹은 1982년 의류 제품을 설계, 생산하는 한세실업의 설립으로 출발했다. 40여 년의 역사 동안 의류라는 뿌리 위에 리테일·원단 사업 등이 더해지면서 조용하지만 굳건히 성장해왔다는 평가다. 하지만 최근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개국(G2)의 갈등 및 국제정서 악화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그간 그룹에 힘을 실어줬던 의류 하나만으로는 높은 파도를 헤쳐나갈 수 없게 됐다는 지적을 받는 중이다...

[인터뷰] "주인의식·애정 생겨…MZ 트렌드 담은 국민 브랜드 목표"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세정은 국내 1세대 토종 패션기업이다. 1974년 창업과 동시에 내놓은 남성복 패션브랜드 인디안을 시작으로 50년이 지난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주얼리 '디디에 두보', 리빙 브랜드 '코코로박스' 등 12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다만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안 회사도 사람 나이로 치면 반백살, 중년에 접어들었다. 오랫동안..

"세정 오랜 감성에 젊은 트렌드 담아… 국민브랜드 만들거예요"

류현승(왼쪽부터), 신우주, 조슬기 사원이 새롭게 오픈한 세정의 첫 쇼룸 'DAECHI 342'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세정의 젊은 브랜드 더레이블의 기획부터 디자인·마케팅·제품 출시·영업 등을 주도적으로 맡고 있다.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세정은 국내 1세대 토종 패션기업이다. 1974년 창업과 동시에 내놓은 남성복 패션브랜드 '인디안'을 시작으로 50년이 지난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여성복 ..

이커머스·수입품 직진출·원가 상승…패션街, 3가지 변수에 '사면초가'

"국내 패션업계는 3가지 변수와 싸우고 있다."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다.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해외브랜드의 직진출·높아진 원가 부담 등이 이들이 꼽는 변수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 통계를 살펴보면 월간 온라인 패션·의류 부문 매출 증가율은 작년 12월부터 지난 8월까지 9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 온라인 패션·의류 부문 매출은 작년 동월..

中·日 공들이는 젝시믹스…"亞 1위 브랜드 도약"

레깅스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일본 등에 매장을 잇달아 신규 출점하는 등 진출 지역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어서다. 14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젝시믹스는 최근 일본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에 3호 정식 매장을 열었다. 이로써 젝시믹스는 지난해 5월부터 장기팝업을 운영중인 시부야 미야시타파크점과 지난 4월 정식 매장을 연 오사카 다이마루..

'수입품' 이탈 반면교사… 자체 브랜드 키우는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이 자체 브랜드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단독 수입해 팔아오던 '톰브라운'의 '직진출' 선언으로 수익성이 위축되는 시련을 한 차례 겪으면서다. 수입 브랜드는 단기간에 성과를 끌어내기엔 좋지만, 브랜드가 국내 사업을 직접 하기로 결정하면 실적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걸 이번 사례로 배운 셈이다. 이에 회사는 자체 브랜드를 구축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해외 브랜드 의존도 줄이기에 한창이다. 1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

삼성물산 패션, 자체 브랜드 육성으로 '미래성장' 베팅

삼성물산 패션이 자체 브랜드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단독 수입해 팔아오던 '톰브라운'의 '직진출' 선언으로 수익성이 위축되는 시련을 한차례 겪으면서다. 수입 브랜드는 단기간에 성과를 이끌어내기엔 좋지만, 브랜드가 국내 사업을 직접 하기로 결정하면 실적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걸 이번 사례로 배운 셈이다. 이에 회사는 자체 브랜드를 구축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해외 브랜드 의존도 줄이기에 한창이다...

무신사, 성동구 취약계층 지원…"장애인 맞춤형 신발 제작"

무신사가 올 연말 성동구 지역사회 내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 상생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무신사는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 박준모 무신사 대표, 정형석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무신사가 기빙플러스에 전달한 기부의류 중 재판매된 물품 수익금의..

[젊은 CEO 탐구] 새 항해 시작한 조동주號 이랜드월드, 체질개선 예고

'바람이 부는 방향에 돛을 맞춰라.' 바닷가에서 바람이 불면 노 젓기보다는 바람을 이용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바람을 맞을 만큼 충분한 크기로 돛도 준비해야 한다. '돛을 어디에 달지, 어떤 크기의 돛을 준비할지'를 잘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결정을 내리고 전략을 짜야 하는 선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기업 경영도 마찬가지다. 변화의 바람이 불 때 이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기업은 생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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