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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유통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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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은 장남·소재는 차남…BGF그룹, 차남 홍정혁 신사업에 힘 싣는다
'시총 8.5억' CJ씨푸드1우 상폐위기… 주주보호문제 수면 위로
현대百그룹, 한섬 지분 43% 육박…'패션 핵심축' 직할체제 강화
지분 19% 매입 김동선, 한화M&S 최대주주로… 독립경영 속도
G마켓, 성수동 시대 연다…신사옥서 고객·셀러 접점 확대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길어지는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여름 휴가 계획을 실행에 옮길 때가 왔다. 올여름에는 색다른 경험으로 내용을 채우는 국내 여행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기는 실속형 바캉스가 새로운 흐름으로 떠올랐다. 여행업계는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기고, 물놀이에 음악과 휴식을 접목하는 등 체험 요소를 강화한 콘텐츠로 휴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항공사와..
휴가지에서도, 일상에서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이지 바캉스룩'이 올여름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 쇼츠(짧은 하의)와 슬리브리스·셔츠 레이어드, 젤리 슈즈 등이 활용도가 높은 전천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월드의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지난달 선보인 '마이크로 쇼츠 팬츠'는 출시 사흘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팔려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해당 제품은 199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지분율 1.15%)를 매도하기로 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이 같은 롯데쇼핑 지분 매각 계획을 공시했다. 매도 목적은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거래예정일은 다음 달 21일부터 29일간이며, 매도 방식은 장내 매도다. 전날인 21일 종가 기준으로 이번에 매도할 주식 규모는 약 423억원 상당이다. 신 회장의 기존 롯데쇼핑 지분..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K-패션 브랜드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더플라츠에 마련된 'K-패션커넥트'에 총출동했다. 행사장은 국내 브랜드 부스를 둘러보는 해외 바이어와 수주전을 벌이는 국내 패션업계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이날 오전 11시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의 개회사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성 회장은 "전시를 위한 전시회를 넘어 국내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를 잇는 대표 플랫폼으로 역할을 전환하고자 한다"며 "K-..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글로벌 럭셔리 호텔·리조트 브랜드 '아만(Aman)'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낙점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오코(OKO)그룹과 5억 달러(약 7500억원) 규모의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면서다. 럭셔리 호텔·레지던스 개발 사업은 정 회장이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취임 후 처음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유통 중심이던 신세계그룹의 미래 사업이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개발로 확대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쿠팡이 사흘째 이어진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손실의 상당 부분은 보험금으로 보전받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7개 보험사에 화재보험을 가입한 데 따른 것이다. 쿠팡은 2021년 이천 덕평 물류센터 화재 당시에도 3600억원 규모의 보험금을 수령한 바 있다. 다만 올해 실적은 적자폭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금은 화재 원인 조사와 손해사정을 거쳐 확정되는 만큼 지급까지..
롯데그룹이 식품을 넘어 바이오·전지소재·수소까지 한·일 계열사의 협업을 확대하며 '원롯데'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수 성장 둔화 속에서 한국과 일본의 사업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려는 행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원롯데'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꾸준히 강조해 온 경영 전략이다. 한국과 일본 법인이 각각 운영하던 사업을 연계해 투자와 생산, 판매의 시너지를 높이고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
롯데면세점이 올 2분기 실적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월 인천공항점 영업을 3년 만에 재개하면서 매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호텔롯데 면세사업부의 올 1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24% 넘게 늘었는데, 2분기부터는 여기에 인천공항점 매출까지 더해지는 만큼 외형 성장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인천공항점 임대료 부담도 기존보다 40% 줄어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호텔롯데 면세사업부..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홈쇼핑 상장폐지를 계기로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를 그룹 투자 컨트롤타워로 재편한다. 단순히 상장 계열사 하나를 지우는 작업이 아닌, 그룹 전반의 신사업 투자와 인수합병(M&A) 기능을 지주사로 일원화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IT서비스와 바이오 등 미래 신사업 투자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개편이 지주사 중심의 투자 체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의 공동경영 체..
총 6497억원. 한화그룹의 3남 김동선 부사장이 2023년부터 이달까지 3년여 동안 부동산에 투자한 금액이다. 오는 8월 지주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출범을 앞두고 부동산에 승부수를 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백화점 본업이 성장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를 수익성 돌파구로 삼는 동시에, 서울 강남·마포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노렸다는 분석이다. 김 부사장이 지휘하는 부동산 투자·개발 사업이 새로운..
한화갤러리아가 서울 강남 한복판 알짜 부지를 사들이며 부동산 개발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백화점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수익원을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토지를 2367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규모는 2367억원 규모로, 회사 자산총액의 11.73%에 해당한다. 해당 부지는 당초 고급빌라 단지로 개발이 추진되다 사업이 중단된 땅이다. 한화갤러리아는 프..
국내 백화점 업계가 '사상 첫 외국인 매출 1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 상반기 3사가 올린 외국인 매출만 총 1조7000억원을 넘어서면서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K-컬처 인기에 힘입어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뒀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백화점 간 외국인 고객 유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3사의 올 상반기..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의 '쿠팡 보고서'가 공개됐을 때만 해도 의회 차원의 문제 제기에 그칠 것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백악관까지 한국 정부가 미국 기술기업을 차별적으로 표적 삼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사안의 성격이 달라졌습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국내법 집행 문제가 한미 외교·통상 현안으로 확대된 것입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쿠팡을 차별적으로 제재했다고 주장했고, 우리 정부는 국내법에 따..
이마트가 몽골에서 노브랜드 전문점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노브랜드 전문점 1호점인 '시청점'을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몽골에서 10년간 쌓아온 유통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K-상품의 해외 판매 거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새 매장은 울란바토르 야르막(Yarmag) 신도시 내에 약 253평 규모로 조성됐다. 해외 노브랜드 전문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매장에서는 노브랜드 자체상품(PB..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실장)의 승계 셈법에 변수가 생겼다. 합병가액 산정 기준을 시가총액에서 '공정가액(시장가격·미래 수익성 등을 종합 평가한 적정가)'으로 바꾸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하면서다. 이에 따라 CJ그룹 핵심 승계 시나리오로 꼽혀온 '지주사 CJ와 CJ올리브영 간 합병'에서 이 실장의 최종 CJ 지분율이 기존 시장 추정치와 달라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법안이 시행되면 CJ 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