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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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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전 한국지멘스 회장이 청와대 재가를 얻어 한국전력공사 신임사장에 임명됐다. 12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 10일 주주총회를 통해 선출된 김 사장은, 이날 청와대로부터 임명돼 13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간다. 취임식은 나주 본사 한빛홀서 진행된다. 김 사장은 앞으로 3년동안 지휘봉을 잡고 국내로는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해외로는 원전수출 전략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경북 안동 출신인 김 사장은..
정부가 기업들과 미국과 중국간 무역 분쟁으로 인해 우리가 보는 손실을 예측한 결과 약 2억 달러 수준에서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美·中 무역분쟁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301조 조치 등 미국의 무역제재와 중국의 보복조치가 우리 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이진면 산업연구원 산업통계분석본부장은 미국과 중국의 상호 관세에 따른 한국의 대미 및 대중 수출영..
정부가 지자체로부터 한국GM 부평·창원공장에 대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신청을 받고 검토에 착수했다. 정부는 일단 지정 요건에 충족한다면 최대한 서둘러 지정하겠다는 방침으로, 향후 한국GM 경영정상화의 단초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시는 산업부에 한국GM 부평공장을 외투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13일 한국GM이 각 지자체에 지정을 신청..
한국시장 철수냐 신규투자냐를 놓고 정부·노조와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한국GM의 지난달 내수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해 60% 가까이 급감했다. GM 철수시 소비자들이 입게 될 손실 및 국민적 반감이 지속적으로 구매심리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한국GM의 3월 내수판매는 5272대로 전년동기대비 57.6% 감소율을 보였다. 1분기 누적판매는..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 순방에서 발굴된 아랍에미리트(UAE)와 베트남 등의 25개 프로젝트를 최종 수주까지 밀착 지원키로 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플랜트·인프라·에너지 업계 최고경영자(CEO)와 무역보험공사·수출입은행·코트라 등 지원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AE·베트남 프로젝트 민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5개 프로젝트를 중점 관리하고 실제 계약 체결로 실..
전국 2500개 학교 옥상을 태양광 설비로 덮는 사업을 놓고 민간 사업자와 약 2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전력이 이르면 다음 주 중재안을 내놓는다. 그동안 경쟁 구도였던 양측이 역할을 분담해 함께 가는 방향의 구상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합의에 이르긴 쉽지 않아 보인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한전·협동조합 등에 따르면 산업부 지시로 한전은 학교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시민협동조합을 설득할 중재안을 만들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작업환경측정보고서를 놓고, 국민 알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한다는 고용노동부와 핵심기술 보호를 원칙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입장이 정면으로 대치되고 있다. 이미 반도체 전문가들은 중국의 추격이 매서운 상황에서 반도체 핵심 공정을 외부에 공개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입장이 주류다. 문제는 반도체 공장 공개 여부를 판단할 반도체 전문위원회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밝히지 않아 제대로된 의견 수렴이..
코트라가 국내 기업의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코트라는 1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와 사우디 ‘비전 2030’ 사업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우디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춰, 제조업 육성 및 비석유부문 집중투자를 통한 산업다각화를 위해 오일머니 활용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
우리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에 일본과의 수산물 분쟁 관련 상소를 제기했다. WTO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방사능 누출을 이유로 한국이 인근 수산물 수입을 금지해 온 것이 부당하다며 최근 일본 정부 손을 들어줬고, 이에 우리 정부가 다시 판단을 구한 것이다. 한번 일본 손을 들어준 WTO 판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우리 식탁 위에 오를 우려 역시 커지고..
앞으로 농어촌에서 정부 보증으로 사업자금을 빌려 농림수산업 관련 창업을 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9일 농림수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농신보)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농신보 보증 잔액을 올해 1363억원(예상치)에서 2021년에는 약 7700억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우대보증’을 이용할 수 없는 농수산물..
문재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조직 전영역에서 일자리 중심 운영체제를 가동해 2022년까지 민간부문에서 5만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키로 했다. 문 사장은 10일 세종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보호무역주의 극복과 대·중소기업 균형성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에 전사적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보는 일자리 보급망 보증을 5월 출시하고 일자리 특별지원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교역효과가 금액으로는 우리나라가, 기여율은 미국이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연구한 ‘한·미 FTA 이행상황 평가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FTA로 인한 수출 증가분은 전체 수출 증가액인 184억 달러 중 31억6000만 달러(17.2%)..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신재생에너지부터 챙기고 나섰다. ‘탈(脫)원전’을 내세우는 정부 정책과 기존 원전 중심 조직의 정체성 사이에서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는 평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사로서의 정체성을 저버린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9일 한수원에 따르면 최근 취임식에서 정 사장은 “변화를 두려워 말라”며 세계적인 에너지종합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축소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이 수입보다 크게 늘었지만, FTA에 따른 수출 증가 효과는 미국이 더 누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한미FTA 이행상황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한미FTA 발효 후(2012~2016년)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액은 발효 전(2007~2011년)보다 연평균 183억9천900만 달러 증가했다. 이 중 한미FTA에 따른 수출 증가는 31억6천200..
우리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에 한일 수산물 분쟁 관련 상소를 제기했다.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우리 정부에 1차 패소 결정을 내린 WTO를 상대로 다시 판단을 구하는 것이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한일 분쟁 관련 WTO 패널의 판정결과에 대해 상소를 제기했다. 앞서 패널은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한국 정부의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조치가 WTO 위생 및 식물위생(S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