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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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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글로벌 톱5 화학기업 도약을 위한 미래 경영 채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 핵심은 전기차배터리와 소재 경쟁력이다. 29일 LG화학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사상 최초 매출 30조원대 진입에 이어 2024년에는 약 두 배 수준인 매출 59조원 달성 및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돌파해 ‘글로벌 톱5 화학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특히 자동차전지 사업에서 3세대 전기차(500km 이상) 중심의 대형..
코트라는 ‘베트남 무역진흥청(VIETRADE)’과 함께 29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베트남 식품가공·부품·소재산업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 무역진흥청장과 베트남 성·시 및 기업 관계자, 한국기업 160여개사가 참석했다. 베트남 무역진흥청 ‘부바푸(Vu Ba Phu)’ 청장은 최근 베트남 투자환경 및 정책, 비즈니스 정보를 한국에 소개하고 식품가공·부품·소재 분야에서 두 나라의 협력..
일본 수출 규제 영향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내년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 예산이 두배 수준으로 뛰어 올랐다. 추락 중인 수출을 플러스 반등으로 돌려 세우기 위해 관련 예산도 50% 이상 끌어 올렸다. 정부가 29일 국무회의를 열어 확정한 ‘2020년 예산안’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9조4608억원으로 올해보다 23% 늘어난다. 산업부는 경제활력을 높이고 경제체질을 개선하는 한편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 첫 날, 정부는 불안한 기업들을 달래려 산업 현장으로 달려가고 중장기 소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R&D)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분주했다. 당장 어려운 기업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에 착수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28일 재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날부터 한국을 화이트국에서 배제하는 수출무역관리령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약 1100여..
코트라는 28일 울산 이화산업단지에서 개최된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에서 자동차부품기업 5개사와 국내복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투자협약식에는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2개사와 중견기업 3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총 640억원 규모의 국내복귀 투자를 통해 약 230개의 신..
우리나라 무역업계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국가 배제 강행에 대해 글로벌 경제는 물론 일본 역시 경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일본 정부가 28일 전략물자 수출우대 대상인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을 강행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무협은 “일본 정부의 조치는 외교적 사안을 경제 수단으로 보복한 것으로, 한국은 반도체를 포함해 IT·자동차..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원전 모델 APR1400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인증을 최종 취득했다. 프랑스·일본 등도 넘지 못한 원전종주국의 높은 벽을 우리가 처음 넘어선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손을 맞잡은 ‘원전 팀 코리아’의 쾌거이기도 하다. 27일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원자력규제가 가장 까다로운 원전종주국인 미국에서 다른 나라가..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가 12주째 이어지며 혼란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수출에도 타격을 미칠 전망이다. 홍콩이 對중국 수출에 중요한 경유지로 활용되고 있어서다. 특히 홍콩과 중국 본토간 갈등이 격화될 시 여타 주요국에 비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클 것이란 분석이다. 27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홍콩은 우리나라의 4위 수출 시장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對홍콩 수출액이 460억 달..
4차 산업혁명 중심으로 경영환경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중이지만 국내 주요 대기업 곳간마다 투자처를 잃은 현금이 쌓이고 있다. 투자 골든타임이 지나고 있다는 위기감 속에서도 나라 안팎 정세를 지켜보며 투자 계획을 가다듬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법인세를 줄여주고 규제를 풀어주는 등 기업들이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전향적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조언한다. 26일 아시아투데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분석한 결과..
일본의 수출규제는 오히려 자국 산업기반을 약화시키는 자충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26일 엘타워 멜론홀에서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과 한국 소재 부품산업의 대응’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수출규제를 통해 현실화되고 있는 우리 제조업 공급구조에 대한 대내외적 위협요인들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철 산업연구원 산업통상연구본..
△ 이근형씨 별세, 이기홍·기훈·은경·은미씨 부친상, 박종갑(대한상공회의소 전무이사)씨 장인상= 26일 오전 07시 30분,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8일 12시, ☎02-2224-2193
민간투자 성장기여도가 금융위기 수준까지 추락한 가운데, 민간투자 부진이 지속되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극도로 저하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경고를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26일 ‘최근 민간투자 부진의 배경과 영향’ 보고서를 통해 “민간투자가 경제성장에 얼마나 공헌했는지 보여주는 민간투자 성장기여도가 2019년 상반기 -2.2%p를 기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하락했다”면..
재계가 폭풍의 일주일을 맞이했다. 지난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는 오는 28일 시행될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중시켰고 기업들은 더 깊은 시계제로에 빠졌다. 그 한가운데에는 삼성전자가 있다. 29일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대법원 선고가 내려지기 때문이다. 한국 경제와 수출을 짊어지고 일본과의 한바탕 일전을 치러야 할 판에 발목이 잡힐지 모른다. 재계는 지금 최악의 시나리..
최태원 SK 회장이 인공지능(AI)·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등 혁신기술을 ‘딥 체인지’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이들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그룹 역량을 결집시키기로 했다. SK는 ‘2019 이천포럼’에서 AI 등 이른바 ‘빅 트렌드’(Big Trend) 기술의 전략적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연 이천포럼은 22일 막을 내렸다. 최 회장은..
LG화학의 지휘봉을 잡고 반년째 항해 중인 신학철 부회장이 급성장 중인 배터리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에 나서는 한편, 협력사 생태계 조성까지 직접 챙기고 있다. 일본 수출규제와 불거지는 안전성 문제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퍼스트무버’로서 우리나라 신산업 발전에 첨병과 맏형 역할을 자처하고 있어 주목된다. ◇ 신기술 개발에 생태계 구축까지… 과제 많은 퍼스트무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