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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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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로] 가상자산 과세, 제대로 준비 안됐다면 유예해야
IMF, 올해 韓정부부채 비율 46.1% 전망…4월보다 8.3%p↓
1~8월 나라살림 적자 43조원…8년 만에 최소
IMF, 올해 韓성장률 3.3% 전망…반도체 호조에 0.7%p↑
부산항 보안훈련 95%가 '10분 이하'…"인력 확충 시급"
해양수산부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예방 등 여름철 어업인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어촌복지버스(어복버스) 사업 온열질환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관리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다. 어복버스는 어업인들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의료·생활·행정' 서비스를 어촌까지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어복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서울 용산구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사각지대 없는 예산 집행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임 차관은 역대급 폭염 속에서 쪽방 주민들이 겪는 일상의 고충과 냉방비용 증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 등을 청취하고, 정부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정부는 현재 냉·난방 에너지 구입을 위한 이용권을 제공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어컨..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등 곤충이 떼로 출몰하는 대발생에 대한 유관기관의 대응체계가 강화된다. 환경부는 11일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국립생물자원관 등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곤충 대발생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일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회의로 곤충 대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재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대응을 추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부산에서 사용할 청사를 최종 확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수부의 부산 이전에 강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이전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해수부는 예산 확보와 공사 등을 신속히 추진해 연내 일괄 이전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 위치를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본관)과 협성타워(별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부산시가 추천한 건물을 대상으로 850여명의 본부 인원을..
올해 1∼5월 나라살림 적자가 5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세수가 증가하면서 작년보다는 개선됐지만 역대 4번째로 큰 규모다. 국가채무는 전달보다 20조원 가까이 증가하며 처음으로 1200조원을 돌파했다. 1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총수입은 279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조6000억원 증가했다. 국세수입은 172조3000억원으로 작년보다 21조300..
해양수산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고등어 등 비축수산물 1100톤(t)을 추가로 방출하고 할인행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 해양수산분야 풍수해·고수온 대응계획도 시행한다. 해수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우선 해수부는 전반적인 수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가격이 상..
올해 1∼5월 나라살림 적자가 5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세수가 증가하면서 작년보다는 개선됐지만 역대 4번째로 많은 규모다. 국가채무는 처음으로 1200조원을 돌파했다.1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총수입은 279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조6000억원 증가했다.국세수입은 172조3000억원으로 작년보다 21조3000억원 늘었다. 세목별로 법인세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 아래로 주저앉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내수 부진과 미국 관세 인상이 경기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탓이다. 정부는 2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을 통해 1%대 성장률 사수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지만, 수출 주도인 우리 경제 구조상 다음 달 1일까지 유예된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올해 성장률이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9일 국내외 주요 기관들에 따르면 올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자 정부가 고수온 위기경보를 '경계'로 높였다. 해양수산부는 9일 11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이날 서·남해 내만과 일부 연안 및 제주 연안에 대해 고수온 주의보를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고수온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1단계→심각 2단계 순이다. 이중 '경계' 단계는 37개 해역 중 4..
최근 우리 경제 여건이 어둡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건설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대(對) 미국 수출도 부진하다는 이유에서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 등으로 내수 여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지만 미국발 관세 영향에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평가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발표한 '7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외 여건도 악화하며 경기가 전월과 비슷..
수협중앙회가 올해 도입한 전 국민 참여 바다 가꾸기 운동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이를 통해 넉 달간 12톤(t)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됐다. 8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4개월간 진행된 '모두의 바다, 함께海'라는 바다 정화 캠페인에 38개 단체에서 1300여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최종 선정된 17개 단체(650여명)는 전국 항·포구나 해안가를 돌며 해양쓰레기 12t을 수거했다. 수협중앙회는..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8일 "향후 미국 관세 부과 진행 양상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열린 긴급 시장점검회의(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 관련 동향과 시장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국제금융센터 및 기재부 내 관련 실·국이 참석했다. 그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
"별로 담은 것도 없는데 10만원이 나왔어요. 요즘은 마트에서 장을 보면 일단 가격부터 꼼꼼히 확인합니다." 최근 세종시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물가와 관련해 이같이 토로했습니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2%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물가 안정 목표치인 2% 안팎에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A씨는 "마트에서 장을 보면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
수협중앙회가 조업 활동에 불편을 줄인 구명조끼를 연말까지 모든 어선에 보급한다. 이를 위해 연·근해와 양식장 관리 어선에 승선한 어선원에게 10만원대 구명조끼 구입비의 80%을 지원한다. 수협중앙회는 이 같은 내용의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까지 선적지 관할 수협과 어선안전국에서 신청서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19일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 어선에 구명..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정부안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이 1조9000억원 늘었고 정부도 추경 집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숨통을 틔우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실제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도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추경 집행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