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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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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보라인 신뢰 균열…강경화 "백악관 협의 답답"...한동훈 "루비오, 조현 장관에 3대 요구"
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조건 못 갖춘 채 전환 명령 땐 위험 보고...러, 북에 전파교란 장비 제공"
[단독] 미 국방차관, 주한미군 준비태세 평가와 본토 방어 우선 전략의 병행 구상
“워싱턴엔 동맹 궤적 우려”…한미 ‘신뢰’ 시험대 올랐다
미 의회조사국 "한미동맹 변곡점 도달"…정보공유 제한·전작권 이견·대미 투자 동시 이견
중국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미국과 보조를 맞추지는 않을 것이고, 미국을 위해 북한 위기를 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 싱크탱크인 미국평화연구소(USIP)가 6일(현지시간) 지적했다. 연구소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북한 핵 및 평화 협상에서 중국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발표한 ‘시니어 스터디그룹 최종 보고서’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에 과도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무역갈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오는 10일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예고하면서 타결될 것으로 보였던 미·중 무역협상 전망이 다시 불투명해졌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6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중국이 기존 약속에서 후퇴했다면서 중국이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으면 오는 10일 오전 0시 01분부터 수입산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계기로 미국 의회 내에서 초당파적으로 대북제재 강화와 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상원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인 공화당 소속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콜로라도)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이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북한은 미국의 국가 안보에 대한 명백하고도 현존하는 위험”이라며 “우리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의 비핵화..
미국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북한 인권과 관련, 탈북자들이 붙잡히면 고문을 당하거나 살해된다며 “이러한 학대에 심각하게 우려하고 깊이 걱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무부는 이날 모건 오타거스 대변인 명의로 낸 성명에서 지난주 미국에서 대북 인권단체와 탈북자 단체 등이 주관해 열린 ‘북한자유주간’을 언급하면서 “북한자유주간을 돌아보며 우리는 탈북자와 인권단체가 북한 내의 끔찍한 인권 상황을 지속해서 조명하려..
유엔은 6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 4일 동해상으로 신형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해 “그런 행동은 지역의 긴장만 고조시킬 뿐”이라고 비판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발사체와 관련한 질의에 “우리는 최근 북한의 발사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상황을 긴밀히 지속해서 주시하고 있으며, 모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6일(현지시간) 전화통화에서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 글에서 “방금 아베 일본 총리와 북한과 무역에 관해 대화했다”며 “아주 좋은 대화”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두 정상은 북한에 대한 최근 진행 상황을 논의했으며,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달성 방법에 대한 양국의 의견 일치를 재확..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 4일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가 중·장거리 미사일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아닌 단거리라고 평가하고, 북한과 비핵화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폭스뉴스의 시사프로그램인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데이터를 계속 평가하고 있다”며 “우리는 여전히 북한이 비핵화하도록 그들과 좋은 해결책을 협상할 모든 의사를 갖고..
러시아 여객기가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하다가 불이 나 탑승자 78명 중 41명이 사망했다고 러시아 항공안전당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러시아 항공안전당국은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73명과 승무원 5명 등 모두 78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37명은 생존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50분께 북부 도시 무르만스크로 가기 위해 모스크바 북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이..
78명이 탄 러시아 아예로플로트 항공사 소속 ‘수호이 슈퍼젯’ 여객기가 5일 오후 6시 40분(현지시각)께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비상착륙 후 화재로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 “우리는 김 위원장이 우리에게 진실을 이야기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며 “이것이 우리가 어떤 비핵화 조치도 검증할 것이고, 실제 현장에서의 결과를 확인하려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비핵화)와 관련한 누구의 말도 믿..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무역협상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오는 10일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고, 비관세 수입품에 대해서도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10일은 미·중이 워싱턴 D.C.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최종 타결을 목표로 하는 날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양보를 끌어내기 위해 엄포를 놓은 것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더구나 중국은 류허(劉鶴) 부총리가 이끄는..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보인다고 미 CNN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이날 미 미들베리 국제학연구소의 비확산연구센터로부터 2장의 새로운 위성사진을 입수, 북한이 지난 4일(한국시간) 발사한 로켓의 연기 꼬리가 단거리 미사일의 것으로 보인다도 전했다. 제프리 루이스 미들베리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프로그램 소장은 “발사 위치, 배기가스의 두껍고 연기가 자욱한 외..
지난달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북·러 정상회담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도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에 따라 김 위원장에게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요구해 김 위원장이 회담 결과에 불만이라고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4일 보도했다. 미국 백악관은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푸틴..
올해 국제유가가 이란의 원유 수출 전면 봉쇄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세계은행(WB)이 5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세계은행은 이날 발표한 반기 보고서 ‘원자재시장전망(Commodity Markets Outlook)’에서 평균 원유가격이 올해 배럴당 66달러, 내년 65달러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현재 유가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세계은행은 “예상보다 약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경선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4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대북에 대한 경제적·정치적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조나단 칼 ABC방송 백악관 수석특파원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으로 신형 다연장 로켓포로 보이는 단거리 발사체를 여러 발 발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