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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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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자사주 태우고 책임경영 고삐
집만 지어선 못 산다…기술 파는 건설사
청약 20번 해도 안 팔려…서울 아파트의 굴욕
[칼럼] 유엔의 날, 국경일 지정해야 하는 이유와 그간의 노력
사고 터진 뒤 수습은 옛말…건설 현장 '안전 선제 대응'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전용면적 135㎡를 초과하는 대형 평형 아파트값이 다른 면적대보다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형 이하 면적 아파트 중심으로 주로 공급이 이뤄지며, 대형 평형 희소성이 커진 결과로 분석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주택규모별 매매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전용면적 135㎡ 초과 아파트 가격은 전월보다 0.42% 상..
국토교통부는 건물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자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에 그린리모델링 홍보관을 오는 20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건물의 미관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 뿐 아니라 단열 등 에너지 성능을 높여 에너지비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능까지 더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그린리모델링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보다 알기 쉽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3기 신도시 경기 광명·시흥지구의 토지 보상·착공·분양 등을 예정한 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본부를 찾아 공공주택지구 공급 계획을 점검했다. 광명·시흥지구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4.4배(12만7000㎡)로 3기 신도시 중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이다. 이곳에 정부는 공공주택 3만7000가구를 포함해 주택 총 6만7000가구를 공급..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정치적 불안 상황이 이어지면서 분양시장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가뜩이나 대출 규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혼란한 정국 상황까지 겹치며 건설사들이 내년 주택 공급 계획을 쉽게 확정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한 대형 건설사 임원은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지만,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불안정한 정국이 해결된 것은 아니어서 내년 주택 공급 계획을 제대로 짤 수가 없다"고 말했다. 17일 건설업계..
코오롱글로벌은 탄자니아 다레살람시에서 진행되는 하수처리시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다레살람시의 부구루니 지역 등에 하수처리장과 펌프장 2개소 및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계약 금액은 990억9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코오롱글로벌의 연결기준 매출액 3.72%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업 발주처는 다레살람시 수도공급 및 위생당국(DAWASA)이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정치적 불안 상황이 이어지면서 분양시장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가뜩이나 대출 규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혼란한 정국 상황까지 겹치며 건설사들이 내년 주택 공급 계획을 쉽게 확정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한 대형 건설사 임원은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지만,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불안정한 정국이 해결된 것은 아니어서 내년 주택 공급 계획을 제대로 짤 수가 없다..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노후화된 아파트를 지하 3층~ 지상 35층,·11개 동·1147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총 공사금액은 5278억원 규모다.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 사업 단지명으로 대우건설은 '써밋 이스티지'를 제안했다.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과 강동을 의..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지역별 가격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강남권과 양천구 목동 등 인기 지역에선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지만, 나머지 지역 재건축 단지들은 시세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탄핵 정국 혼란으로 재건축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 관망세가 뚜렷해진 결과라는 게 부동산 중개업계의 분석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재건축 시공사를 구하고 있는 송파구 한양..
국토교통부는 17일 아파트, 건축물 등 건설 구조물의 안전 강화를 위해 표준시방서와 설계기준 등 콘크리트 공사 기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일평균 4℃ 이하의 저온 환경과 비오는 날에 콘크리트 공사를 시행할 때 품질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지켜야 할 작업 기준을 마련한 것이 골자다. 국토부는 이달 26일까지 개정된 기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후 연내 고시할 예정이다. 새로 마련된 기준은 건설..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 HMG그룹은 17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서 총 3949가구 규모의 아파트 등을 짓는 대형 민간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HMG그룹의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서원구 일대에 총 3개 블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중 1448가구 규모의 1블록은 내년 2월 분양을 목표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곳에는 공동주택용지와 준주거시설용지를 비롯해 공원·초등학교 등 각종 기반..
HDC그룹은 지난 16일 이지호 서울춘천고속도로 대표이사 선임 등을 포함한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HDC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김상균 HDC현대PCE 대표이사 직무대행도 선임했다.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그룹 성장을 위한 본원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인사라는 게 HDC그룹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HDC그룹은 건설 시스템 고도화와 개발사업 역량 강화, 체질 개선을 통한 미래..
오는 18일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85㎡ 이하면서 공시가격 5억원(시세 7억∼8억원) 이하 빌라 1채를 보유한 사람도 아파트 등을 청약할 때 무주택자로 인정받는다. 시세 8억원을 넘는 빌라 수가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빌라 1채 소유자 대부분이 무주택자로 간주돼 1순위 청약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오는 18일 공포·시행된..
국토교통부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한 '우수관리 단지'를 선정했다. 국토부는 17일 공동주택관리 분야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동주택 우수 관리 단지'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국토부는 공동주택 우수 관리 단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15회째를 맞은 올해 우수 관리 단지는 13개 시·..
태영그룹의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오동헌 부사장 겸 비서실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티와이홀딩스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오동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티와이홀딩스는 그룹의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경기침체기 극복과 내실중심의 성장에 초점을 두기 위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기용했다고 설명했..
서울 한강변 재개발 최대어 용산구 한남4구역 시공권 확보를 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다른 재건축 사업지들의 분위기는 딴판이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해도 참여한 건설사가 아예 없는 곳도 있고, 특정 건설사 한 곳만 참여해 유찰을 겪는 곳도 적지 않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원자잿값 및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가 큰 폭으로 뛰다 보니 우수한 입지를 갖춘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