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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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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alswn624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행까지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정부는 내년 1월 시행을 전제로 준비하고 있지만, 여전히 제도 유예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과세 세부 기준을 담은 고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거래소들의 과세 시스템도 본격적인 개발 전이거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해외 거래와 개인지갑을 통한 거래 정보 확보, 실제 과세자료의 정확성을 검증할 체계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어 제도 시행에 앞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위메이드의 최대주주 변경을 위한 9200억원 규모의 지분 매각 거래가 연말로 미뤄졌다.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보유 지분을 매각하기로 한 가운데 잔금 지급을 위한 계약상 요건 충족이 늦어지면서 경영권 이전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14일 위메이드의 공시에 따르면 박 의장과 네오펄스 간 주식양수도 계약의 잔금 지급 예정일 및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을 기존 10월 30일에서 12월 30일로 조정했다. 일정 변경의 직접적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뚜렷한 상승 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채 횡보하고 있다. 최근 하락 이후 반등을 시도했지만 기관 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미국 금리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이어지진 데 따른 결과다. 14일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26% 하락한 8만33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하루 새 1.09% 내린 2499달러를..
인공지능(AI)이 답변을 생성하는 데서 나아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AI에 부여할 권한의 범위와 결과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정할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즉 AI가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잘못된 행동을 누가 막고 책임질 것인지까지 설계해야 하는 상황이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에이전틱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자율 실행에 따른 권한..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소폭 하락한 가운데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낙폭이 2% 안팎으로 좁혀진 반면 XRP와 솔라나는 3~5%대 하락세를 보이며 알트코인 전반의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8일 미국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03% 하락한 8만25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15% 내린..
금융권을 겨냥한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공격이 확산하는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도 AI 해킹의 사정권에 들어왔다. AI를 활용해 취약점을 찾아내거나 피싱·사회공학 공격을 정교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에이전트에 악성 명령을 주입해 실제 가상자산을 탈취하는 사례까지 나왔다. 가상자산 해킹 역시 AI로 공격 속도와 규모를 키우는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거래소의 보안 대응에도 변화가 요구된다. 6일 블록체인 분석업체 T..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대를 회복하며 10월 강세장을 뜻하는 '업토버(Uptober)'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미국 물가 상승세 둔화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은 상승 요인으로 꼽히지만, 높은 국채금리와 ETF 자금 유출 전환 등은 상승세를 제약하는 변수로 꼽힌다. 2일 미국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3.13% 상승한 8만66..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경제활동의 주체로 부상하면서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결제망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전문가들은 AI 에이전트의 거래가 늘어나면 초소액 결제부터 컴퓨팅 자원 거래, 신원·권한 확인과 거래 검증까지 지원하는 새로운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9월 30일에서 10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6(KBW 2026)'에 참석한 보 하인스 테더 미국법인..
가상자산 투자자 10명 중 7명 이상이 2027년으로 예정된 가상자산 과세 시행 시점이 이르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세에 필요한 제도와 시스템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될 경우 투자 위축과 국내 거래소 이용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일 타이거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24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2%가 2027년 가상자산 과세 시행에 대해 '이르다'고..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사람을 대신해 경제활동을 하는 시대를 앞두고 기존 법정화폐나 스테이블코인과 다른 결제망에 대한 필요성이 언급되고 있다.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창업자는 컴퓨팅 파워가 없다면 여러분의 AI 에이전트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AI 에이전트가 실제로 소비하는 컴퓨팅 자원과 결제를 직접 연결하는 탈중앙화 네트워크 '플롭(FLOP)'을 제시했다. 30일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창업자이자 플롭랩스 최고..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창업자는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100만달러라는 가격은 구체적인 전망치가 아닌 목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과도한 자본 투자가 향후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내비쳤다. 30일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창업자이자 플롭랩스 최고경영자(CEO), 마엘스트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6(KBW 2026)' 인터뷰에..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한국을 아시아 시장 확장의 거점으로 삼고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온체인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국내 금융기관과 협력해 해외송금, 결제부터 디지털자산 유통까지 실제 금융서비스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29일 문페이는 서울에서 한국 공식 론칭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같은 한국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문페이코리아를 중심으로 국내 금융 시스템과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이 개인투자와 거래소 중심의 초기 시장을 넘어 전통 금융과 결합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기관투자가 확대되는 데 이어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등을 활용해 기존 금융자산과 자본시장을 블록체인 위로 옮기려는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 2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프라이빗 웹3 콘퍼런스 '이스트포인트: 서울 2026'에서는 이..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CVO(최고비전제시책임자)가 전 배우자와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8일 권 CVO 측 법률대리인은 "서울가정법원의 이혼 및 재산분할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혼인관계 파탄에 대한 1심 판단과 재산분할 규모 모두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법률대리인은 "1심 판결은 배우자의 권 CVO에 대한 위자료 청구를 기각하면서도 권 CVO의 혼인관계 유지를..
인공지능(AI)이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외부 시스템에 접근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하면서 보안 위협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AI 에이전트가 호주 정부의 의료 관련 시스템에 무단 접근한 데 이어 미국 정부기관 사이트에서도 보안 우회 시도가 확인되면서다. AI가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우회로를 찾는 주체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기존 생성형 AI와 다른 보안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