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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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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만료를 앞둔 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일대는 물론 잠실·삼성·청담동 등 소위 부동산 알짜 지역 대부분이 재지정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다. 이미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데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마저 폐지한다면 최후의 집값 방어선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토지거래허가제로 '갭투자'(전세 끼고 매입) 등의 가수요를 원천 봉쇄함으로..
"효과 있다." VS "더 이상 못 참겠다." 이달 말부터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한이 잇따라 만료되면서 재지정 여부를 놓고 찬반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 한쪽에선 군사시설 보호구역·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까지 해제되는 마당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계속 묶어놓는 것은 지나친 재산권 침해라는 의견이, 다른 한쪽에선 집값 안정에 기여하는 만큼 유지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매..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맞아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한다.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했다. 우선 전기차 이용량 확대에 대비해 '전기차 충..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성남시 은행동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자 선정이 취소됐다고 15일 공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12월 GS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시공단에 선정됐지만, 지난 13일 종합 임시총회를 통해 시공자 공사가계약 해지 결의의 건이 가결돼 계약이 해지 됐다고 밝혔다. 은행주공 재건축은 지상 30층, 39개동, 총 3198가구를 건립하는 대형 사업이다. 하지만 원자잿값과 인건비 등이 급..
정부가 올해 초 인구감소지역의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방안 중 하나인 '세컨드홈'의 적용 지역을 발표했지만 투자 가치가 있는 지역이 제외되면서 정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1주택자로만 제한을 둬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15일 기획재정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수도권 등에 거주하는 1주택자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지난 12일 에두아르 응기렌테 르완다 총리(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를 예방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장관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르완다를 방문했다. 이는 오는 6월 4일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르완다를 교두보로 아프리카 건설·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르완다측은 키갈리 그린시..
'교통·가격(분양가)·인프라'. 집값 형성에 있어 중요한 3대 요소다. 고금리 기조가 여전하고 경기 위축으로 침체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흥행 불패' 공식으로 여전히 통하고 있다. 오히려 '똘똘한 한 채'를 소유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GTX·분상제(분양가 상한제)·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쏠림현상이 더 심화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얼어붙은 분양시장에서 GTX·분상제·초품아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이하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는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 건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태양광과 지열·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제로에너지 5등급(에너지 자립률 20~40%)을 달성해야 하는 내..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어릴 적 그저 흙장난 하던 아이들이 흥얼거리던 노래로만 알았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하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집과 땅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배어나온다. '내 집'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강하면 아이들까지 새집에 대한 소원을 빌었을까. 지금 당장 서점에 가봐도 '집 장만' '내집 마련' 등 부동산 재테크 관련 도서만 수십, 수백권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집'은 곧 모두 달..
호반그룹은 지난해 그룹 전체 총매출액이 8조16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573억원, 당기순이익은 979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호반그룹의 총 자산규모는 16조9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4600억원이 증가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주력기업인 호반건설은 국내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매출액 1조8709억원, 영업이익 1852억원, 당기순이익 5897억원을 달성하며..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입주기업의 성장촉진을 목표로 추진됐다. LX공사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된 공적자금으로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투자할 계획이다. 공..
정부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재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뉴빌리지' 사업에도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기존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소규모 정비사업도 인허가 절차 등을 단축하겠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단독·빌라촌 등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 때 인허가 기간 단축과 인센티브 제공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9일 밝혔다. 뉴빌리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오래된 단독주..
한신공영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국도42호선 정선 임계~동해 신흥 도로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01억원 규모다. 총 공사금액 1374억원 가운데 한신공영 지분 5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031년 4월 22일까지다.
공사비 급등에 따른 아파트 분양가 상승 폭탄이 민간 단지는 물론 공공택지까지 덮치고 있다. 원자잿값 및 인건비 인상으로 공사비가 뛰면서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데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공공택지의 경우 분양가를 마냥 높일 수 없다보니 아예 주택사업을 철회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 공공분양 단지에선 공사비 인상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최종 분양가가 사전청약 때 추정한 것보다 비싸질 수밖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청년, 경력단절여성, 보훈대상자 등의 창업 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그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 307호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희망상가는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을 주변 시세보다 최대 50% 낮게 최장 10년간 제공하는 창업 공간이다. LH는 2016년부터 총 1381호의 희망상가를 공급해 왔다. 올해는 전국 114개 단지, 307호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